안녕하세요!! 승아대디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내일부터~ 화요일까지 주구장창 출근입니다!!ㅠㅠ
파네라이 생활하면서 주위에 리스티분들이 계셔서 제 손목에 올려본 시계 사진을 올려봅니다.
대리만족도 되고 뽐뿌도 많이 받고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시계도 있네요!!ㅎㅎㅎ
저도 기추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제 손목에 올려본 모델이 기추의 가능성이 가장 높겠죠?ㅎㅎㅎ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천천히 시계 생활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찾아보면 더 많이 있을것 같은데 뒤죽박죽이라 그 중 눈에 보이는거 올려봅니다.
아직까지 아이폰4쓰는 원시인을 용서해주세요!! 사실 사진 기술도 없고요!!^^;;;
1. 이건뭐 짱이죠!!! 말이 필요 없는 모델입니다.507!!
2.47미리의 금침이 매력적인 422!!
3.잘 볼 수 없는 모델이죠!! 저도 처음봤었던라밤바 87!!
4.파네동에서 가장 핫한 모델중 하나인 372!!!
5.단종 되어서 더더욱 보기 힘들어진 25!!
6.초침이 있고 오토매틱이어서 놀랐던 시계!!28l!!
7.말할 필요도 없는 멋진 녀석!!fiddy!!
8.말이 필요없죠!! 1998년산 9A!!!
10.차면서도 조마조마했던 5218-201A, 개인적으로 영광이었습니다.
11.2500 방수인 364!!!
12. 인기많지만 구하기 힘들 모델이죠!!243!!
13. 저는 305만 보면 간지형님이 생각나네요!!ㅎㅎㅎ
14. 마리나 밀리타레 217!!
15.브론조 382!!
아무래도 개인적인 취향으론 섭머져블라인이 많이 땡기고 저랑도 잘 어울린다고 자평해봅니다!!ㅎㅎㅎ
연휴의 중간 잘 보내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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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모델들을 손목에 다 올려보셨네요 ㅠ.ㅠ 손목 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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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4.05.02 21:26
대디님 손목엔 111이 제일인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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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4.05.02 23:00
보기만 해도 부럽습니다. 손목 며칠 안 씻으셔야...ㅋㅋ -
오일
2014.05.03 00:16
저까지 승아아범님의 243득템을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ㅋㅋㅋ -
덕분에 간접경험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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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님...밀어붙이고 퍼부으세요. 그럼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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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4.05.03 10:34
다 좋아보이네요. 지대로 뽐뿌 ^^ -
하나같이 예술.. 뽐뿌 제대로 받고 갑니다 크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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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Man
2014.05.03 12:21
하나하나 정말 멋진 녀석들이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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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디님한테는 섭머저블도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최고는 111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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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샷 모듬이네요. 사진만 봐도 배가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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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섭마들이 많군요..저도 243..305가 눈에들어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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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 201A로 목표를 잡고 뛰겠습니다~~^^
243 잘 어울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