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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아.......결국 제가 선택한 것임을 후회해봐야 소용없지만, 장터에 매물의 90%가 업자라는게 사실이네요......
제가 힘들게 구축한 라인업이 업자의 현혹에 넘어가 제니스엘프리메로크로노마스터 브레이슬릿과,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예거 M8D가
중고명품관인 탑X임과 플라XX치에 가격을 폭등시킨채 올라와있네요.....전 라인없이 섞여서 어떻게 해야하나 혼돈스러운데 말입니다.
이미 떠난 물품을 가지고 왈가왈부해봐야 소용없지만 그래도 한때 애정을 가지고 닦아주고 했던 녀석들인데 단순이 시세 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었다는 점이 너무 씁쓸합니다. 순간의 언변에 현혹되어 라인업이 붕괴된 제 탓이 크지요....누굴 탓하겠습니까....
타포회원님들도 본인의 위시리스트와 라인업을 고수하시고 순간 싼 매물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국 남는 건 후회요, 상처뿐이네요.
쩝....기분이 싱숭생숭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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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4
2014.03.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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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
2014.03.31 15:43
손에서 떠난것은 그냥신경안쓰시는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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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
2014.03.31 15:46
첫느낌을 믿었어야 하는데....남은 아이들에게 정을 붙여봐야겠네요. 나름 수업료를 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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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
2014.03.31 16:37
매물의 90%보다는 매수의 90% 아닐까요? 사실 업자 판매 매물은 딱 봐도 티 나고 해서 여기 장터에는 잘 안보이는 듯 합니다.
음.... 교묘한 업자가 있을지도...;;;
저 역시 일단 보낸것에는 신경을 안쓰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괜히 마음만 상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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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2014.03.31 17:05
중고업자라고 밝히지도 않나보군요.. 이미 돌이킬 수 없으니, 머리속에서 지워버리심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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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ey
2014.03.31 19:11
건전한 취미 생활의 곰팡이 갖은 존재가 되팔이 전문꾼들이죠..
나름 건전한 경제 활동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때문에 마음 상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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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4.03.31 19:12
업자들 농간에 뭐..
안팔리고 있길 바래야 하나요... -
껌랑
2014.03.31 19:17
그러나 막상 팔려고 내놨는데 연락이 없다가 업자라도 연락왔을땐 좋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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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4.03.31 20:36
업자들끼리는 어떻게 거래되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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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다키다니
2014.03.31 20:48
빨리 잊으시는게 좋을듯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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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양
2014.03.31 21:21
살살 꼬시면서 사정 어렵다고 가격도 쿨매로 가져갔겠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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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보이
2014.03.31 21:31
정말 시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koppert
2014.03.31 21:49
설마 90%가 업자일라구요??
제 눈이 막눈이었는지 업자같은 사람은 반 이하이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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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
2014.03.31 22:41
90%는 제가 멘붕와서 실수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좋으신분도 많지요. 하지만 오늘 일 겪어보고 예전에 오버홀 받을때 시계단골집이 업자물건인데? 라고 했던 점
에 근거하면 시계를 좋아하는 매니아외에도 업자들이 간간히 섞여 있긴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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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
2014.03.31 23:58
안타깝군요. 로저드뷔와 교환하신 건가요?
이미 지난 일이니 그냥 아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속만 더 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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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14.04.01 00:13
자기 손 떠난 물건 그냥 신경 꺼버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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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4.01 02:02
그럼요 그것이 좋은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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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고수
2014.04.01 09:14
지난 것에는 뒤 돌아 보지 않는다. 미련을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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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람
2014.04.01 09:56
온지 얼마 안됐는데 90%업자라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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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사랑해
2014.04.01 11:43
저도 두번정도 만나봤는데...--;
포럼장터 업로드 제한이 사라진이후 그분들이 우리 장터에서도 종종활약하는게 눈에 띄던데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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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돌이
2014.04.01 12:51
아이고 맘 아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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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2014.04.02 22:51
중고장터 함부로 이용할게 못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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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따
2014.04.03 00: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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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이
2014.04.03 03:42
뭐라 할수도없고...애매하네요...정말 짜증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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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부제
2014.04.03 08:59
속상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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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정령
2014.04.05 22:25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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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칼로리
2014.04.05 22:53
제니스엘프리메로크로노마스터 브레이슬릿모델 얼마에 판매하셨어요 ㅠ??? 알려주실 수 없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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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4.04.06 01:55
개인인데....
업자 싸데기 때리는 수준의 개인업자? 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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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rnakRkd
2014.04.07 13:16
업자만 되팔이 하나요?? 개인도 그런경우 많이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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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4.04.11 00:15
허허, 속상하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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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의사랑
2014.04.12 11:44
업자들 느낌이 나는건 좀 비싼듯합니다. 마진이 생기니 어쩔수 없을테지요.
님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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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웹
2014.04.16 09:41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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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빈
2014.04.17 22:49
되팔이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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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오케
2014.04.23 12:01
아쉬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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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2014.04.23 15:01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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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핸즈81
2014.04.24 13:08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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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수리
2014.04.27 18:44
속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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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4.05.03 12:16
안타깝네요.
사람들에게 속았다는 느낌이 들때의 그 기분이란..
마음 추스르시고 빨리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