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차는 어제 리스승계 완료해놓고 내일 차 가져오기로 했는데
시계는 아직 안팔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이라서 돈은 다음주에 준다고 해놨는데 그때까지 안팔리면 1천만원짜리 마니너스통장 한개 개설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차사서 신나긴 하지만 우울합니다요 ㅋㅋ
역시 결혼하기 전에 비자금을 많이 꼼쳐놨어야 하는데 빠듯한 살림에 집사람 몰래 거사를 치르려니.. 쿨럭~
.
.
.
.
.
.
.
.
.
.
.
.
.
.
.
.
혼자일때가 편하더이다.. ㅎㅎ
댓글 32
-
Jude
2014.03.29 22:47
-
스티플
2014.03.31 00:54
저는 집사람과 술 안마십니다ㅎ 실수할까봐요ㅋ -
kujyaku
2014.03.29 23:27
가정의 평화를위해 무리를 안하시는게...ㅠㅠ 걸리면 저처럼 작살납니다. 저는 마음을 다스리기 시작하였답니다.... 허허허
-
스티플
2014.03.31 00:55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려서..ㅠㅠ -
오푸스
2014.03.30 00:19
요마2는 어쩌시구요 ㅠㅡㅠ -
스티플
2014.03.31 00:55
그르게요 ㅠㅠ -
정상아빠
2014.03.30 01:22
좋은일 생기겠죠... 잘 될겁니다.
-
스티플
2014.03.31 00:55
일단 왼손엔 요마2와 오른손엔 엠쓰리 키가.. -
안반
2014.03.30 01:31
저도 비상금 안 만들어놔서 후회하는 1인입니다. ㅠ
-
스티플
2014.03.31 00:56
비상금이란게 있으면 더 갖고싶어지네요ㅎ -
푸른밤
2014.03.30 13:39
비상금 결국 걸리더라구요 -
스티플
2014.03.31 00:57
저는 아직 안걸렸는데.. 다썼다는게 함정..ㅠㅠ -
무용수
2014.03.30 13:50
비상금은.. 현금으로가지고있어야 안걸리나요,,? ㅎㅎㅎ
-
스티플
2014.03.31 00:57
주거래은행이 아닌 다른통장을 사무실에 짱박아놔야대요 ㅎㅎ -
진평화
2014.03.30 20:14
비상금이 있다고해도.... 리스차량을 몰래 살수있나요?;;;
-
스티플
2014.03.31 00:54
모든서류를 사무실로 배달시키고 사업자통장으로 리스료 빠져나가게하면 됩니다..^^ -
되는대로
2014.03.30 20:30
아~ 그냥 담담하게 차보여주시고 "맘에들어서 샀어!!" 그러세요~ 죄지은것도 아닌데,,, ㅎㅎ
저는 그냥 오픈하고 뭐라 잔소리하면 밥상을 엎어버립니다 ~ 험,,,,,, -
스티플
2014.03.31 00:58
헉... 멋지십니다.. 저는 집사람한테 져요ㅋㅋ -
디스맨솔.
2014.03.31 08:53
와이프분이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실듯...
-
돈건이~
2014.03.31 09:58
헉....밥상을....@.@;;
-
audgml
2014.03.31 13:31
비공감 갯수가 말해주네요 ㅎㅎ
현실성이 없다는것을요 ㅡㅡ;
-
ukei
2014.03.31 14:55
왜케 댓글에 비추들을 ㅋ 다들 속으로는 부러워서 그러신건가요?
-
마추픽추
2014.03.31 12:13
ㅎㅎ 이래서 형님들이 다 결혼을 말리시나봐요
-
로즈사랑
2014.03.31 17:35
차 바꾸시나보네요~저두 응삼이 소리 한번 들려주세요~ㅋㅋ
-
오리스찬
2014.03.31 19:19
어휴, 이 시대를 사는 아자씨들.. 살기 힘들죠. ㅋㅋㅋ.
-
Scaldi
2014.03.31 23:30
ㅎㅎ 저도 차사고 싶어지네요~
-
허영곰탱이
2014.04.01 16:53
비상금도 능력인것 같습니다. 물론 걸리면 압수지만요.ㅋ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잠자는평화
2014.04.03 14:01
제 친구놈이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비상금은 비상하게 숨겨야 한다고...
-
아가백곰
2014.04.04 18:22
차를 손목위에 얹는다라는 말이 새삼 실감납니다....ㅎㅎㅎㅎㅎ 차 구입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안전운전 하세요....
-
태빈
2014.04.17 23:16
비상금.. 매우공감됩니다.
-
오메가문페이즈
2014.05.22 19:39
재력이 부럽네요
-
병주님
2014.06.16 00:37
비상금...
아내 몰래 비상금... ㅠ.ㅠ 무척 공감가네요... 전 얼만 전 아내랑 술 마시다가 비상금의 존재를 고하고, 털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