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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투표율이 11시 기준으로 21.6% 이더군요.
투표 안하신 분이 계시면 주위분들과 함께 투표하고 오세요.
자신의 미래와 기회를 말아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투표하지 않아서
당선되서는 안되는 사람이 당선되는 것입니다.
예전의 서울시 교육감으로 공XX씨가 당선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 여파를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이 받고 있습니다.
한 교시가 끝나고 다음 교시가 시작될 때까지
휴식시간 5분인 곳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물론 윗선으로 보고할 때는 10분으로 환원했다고 하지만
사실과 다르더군요.
제 조카녀석이 지난 주 일요일에 와서 해주었던 말이니까
사실이겠죠...
투표하세요.
누구를 찍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표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욕하고 불평하세요.
찍고 나서...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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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짱
2010.06.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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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uce
2010.06.02 13:36
투표안한 사람들은 자기 지역에서 당진군수 같은 인간이 당선돼도 할말 없는 겁니다. -
대가리
2010.06.02 13:37
ㅜㅜ 투표율이 이번만큼은 졸 올라갈 거라 기대했는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누구를 찍던 투표율이 높았으면 합니다. -
아크로드
2010.06.02 13:42
너무들 투표를 안하시네 ㅎㅎ.. 전 투표했어요^^" -
207569
2010.06.02 13:46
투표하고 왔습니다....투표들 해주세요..우리손으로 미래를 바꿉시다. -
간고등어
2010.06.02 13:47
대체 얼마나 더 당해봐야 사람들이 투표를 하려나요... 에휴.... -
전직당수
2010.06.02 14:23
투표 안하면 정치인들과 정부를 욕할 자격도 없지요. 투표 안한 사람들은 이들이 뭔짓을 해도 입 꾹 다물고 그냥 보기만 해야죠. 적어도 다음 선거 전까지는요. -
블라드보스톡
2010.06.02 14:35
새벽 문 열자마자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요즘 불만이 많아서 저도 욕 좀 당당하게 해보려고요... -
soybeanpaste
2010.06.02 14:47
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8장 중에 제대로 된 소신있는 표는 몇개 없어서 암울하네요... -
호이야
2010.06.02 15:05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할겁니다..누가 당선되던..그 미래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라는..그놈이 그놈이더라는 뭐 이런..
저도 투표는 하고 왔습니다만..안찍어서 낸것도 있습니다..즉..제기준에서 뽑을만한 사람이 없었던거죠..정말 찍어줘야할 사람이 후보로 나온다면 누구라도 투표하지 않을까요..투표를 하라기 보단 왜 투표를 해야하는지부터 국민들이 알아야 될거라 생각합니다.. -
반즈
2010.06.02 15:10
주변에 투표하고 오신분 물어보니 누굴 찍었는지도 많아야 한두명 나머진 기억 못하네요...ㅡㅡ -
영웅4321
2010.06.02 15:39
투표합시다~ 투표만이 살길입니다~~ -
밭에론 콩새딴디
2010.06.02 15:48
저는 투표 7시경에 하고 출근했네요... 주변분들에게도 말해주삼. -
anoa
2010.06.02 15:59
호이야님 말씀대로.. 누굴찍어도 모든사람 마음에 들게 정치를 할순없겠죠.. 내가뽑아놨는데 발로정치하면 그것도 크나큼 슬픔일테고 ㅠㅠ -
초고슈~
2010.06.02 16:00
투표는 했지만.. 글쎄요?? 젊은층이 과연 자기지역 8명 후보 낱낱히 다 알고있을련지... ㅎ -
비니비니
2010.06.02 16:51
저도 아침에 7시에 투표하고 와서 바로 과외하러갔습니다ㅜㅜㅜㅜㅜ으아.ㅎㅎ 저도 한 부류는 알겠는데...나머지는.ㅜ -
초록화랑
2010.06.02 17:44
아침일찍 일어나자말자 모자를 꾸욱 눌러쓰고 투표하러 갔다왔습니다. 이제 20여분도 안남았네요. 모두들 투표합시다~~ -
티알
2010.06.02 18:53
저는 5시에 다녀왔습니다. "이 사람은 꼭 당선 되야해. 이 사람은 잘 할 수 있을거야"라는 느낌이 든사람은 없지만, 누가 당선이 되든 우리나라, 우리국민이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
파닭파닭
2010.06.02 19:25
저는 투표 참관인으로 ㅎㅎ..
8장이라 두번식 나눠서 하다보니 사람들이 안넣거나 잘못넣는 등 복잡하더군요 .. -
라우드롭
2010.06.02 19:54
투표 할 생각이 없어서 어제 놀러갔다가 돌아왔는데 너무 일찍 돌아오는 바람에....ㅠ.ㅠ 결국엔 투표하고 왔네요....그런데 뿌듯하지가 않네요...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투표용지에 도장 찍으려니...찝찝해서 원....대통령 선거야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지만....쩝 -
blue117
2010.06.02 20:10
투고하고 왔습니다. -
호우시절
2010.06.02 22:06
저는 메모지에 적어서 찍고 왔습니다. -
불량팡
2010.06.03 09:04
투표하고 왔습니다. 결과 넘 재미있네요
그리고 21.6%라... 이번 투표도 암울하군요.. 역시나 이놈의 나라 젊은 사람들은
말뿐인가요... ㅡ.ㅡ;;
아, 지금 시간이 한시가 넘었으니 투표율이 좀더 올랐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