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관련 답답하고 짜증나서 글 남겨봅니다. 잡담

만약 저라면 이럴 경우 넘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손해보지 않고 이미 한번쯤 기회를 주었으나 그기회를 차버린 건 상대방이니까요.

기회? 라고할것도없는것같습니다. 상대방이 전적으로잘못한것을 대충 무마하려는의도가 보이는데 그냥넘어가다니요..ㄷㄷ 

음....일반인 Pam Pan 입니다 ㅎㅎㅎㅎ

저라면 그냥 안넘어 갈거 같습니다....

본인의 잘못에 의한 피해는 본인이 져야하고 그로인한 남의 피해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죠 정말 아주 어이 없는 사고 방식이네요...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냥 앞범퍼까지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수리 맡기시고 렌트까지 신청하시구요.

그냥 넘어가세요.. 노답입니다.

상대측도 틀린말이 아니에요. 정확히 말하면 틀린말이지만 과실0으로 잡으려면 개피곤해집니다. 본문에 의하면 이미 10일 이상 유야무야 되고 있고 또 사과한마디 혹은 몇만원이면 해결될 매우 경미한 사안(사실)인데요. 본인인건비, 자질구레한 스트레스 감안하면 걍 넘어가는게 돈버는 길입니다.

아무튼 사고나면 현장에서 쇼부를 쳐야 됩니다. 확정사인을 받든가, 사고접수-경찰출동 하든가. 말바꾸기 신공들어오면 개피곤해집니다.

세상사 어찌 살았을지 짐작이 됩니다. 암튼요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는 대우를 해주세요... 짱나네요 그리구 기운내세요 

여러 회원님들의 다수의 의견대로,,,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 저의 행동도 달라질 듯 하네요;;;

저라면 3만원 받고 땡칠듯 합니다. 질질 끄는건 피곤해서요.

기한 하루 더 주고 입금하라고 하시고 입금 안되면 바로 신고하세요.

똥은 쿨하게 피해가심이...일부러 그러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보험처리하세요.

저런사람들은 봐줄 필요 없습니다.

저 작년에 차선을 살짝 넘어와서 후진하다가 뒷 차 박은적있는데, 그차에 탄 5명 다 입원했었습니다....

정말 90도 인사로 사죄를 했었는데도 말이죠..

후진은 100% 과실 입니다. 네고의 여지가 없어요.

그런데 저런 태도라...쭌파파님 말씀대로 앞범퍼까지 갈아 버리셔도 될 듯 합니다.

조금만 더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정도면 그냥 보험처리 하세요.

대인도 하셔서 어머님 물리치료도 받게 하세요.

입원아니라 통원도 가능합니다.

상대방 행동보니 반대였으면 초진상 부릴게 눈에 선합니다.

쿨하게 사고 접수 요청하세요!!

앞차가 좀 사기성이 농후한 차주같은데 한번더 기회를 주시고, 처리안돼면 경찰에 신고하시고 보험처리 하십시요.

상대방 100% 과실은 확실하니 그 부분은 신경쓰실 필요없습니다.

보험접수 요청 후 대물번호받고 번호판 교체를 하면 되는 문젠데...

접수, 대기 등등 반나절이란 시간을 소비하는 셈이니 그냥 넘어가는 게 객관적으론 나아 보입니다.

만에 하나 상대가 괘씸해서 범퍼교체를 하신다면 상대 보험사에서 문제삼을 게 뻔합니다. 범퍼엔 손상이 없으니까요.

특히 몇몇분께서 입원 및 통원을 말씀하시는데 블박영상으로 아주 경미한 접촉이라는 게 확인이 되는데 대인을 요구하면

오히려 큰 일이 날 수도 있습니다.

결론, 내가 번거롭더라도 얼마간의 손해(약 3만 원)를 주고 싶으시다면 보험접수 요구하시든 현금요구하시면 되고

그게 아니시라면 기분은 더럽지만 넘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거리에서 차가막혀서 못가다가 신호가 바껴버렸는데 뒤로 후진하다가 뒷차살짝부딧혔습니다 제가 가해자이고 현금 20드렸고 그정도는 기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억울한게 1차로 버스가 불법우회전을 할려고하는데 그대로 우회전하면 무조건 제차와는 부딧치는 상황이었습니다 ㅜㅜ 어쩔수없져 일단 제가 박은거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런 매너를 가진사람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데... 사람 마음이 그렇지 않죠.

네, 과실 여부를 떠나 쿨하게 사고 접수 하시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합니다.

사과 개념이 없는 사람에게 사과 못받습니다.

자동차사고라는게 남의 일이 아니니....읽고보니 참 화가 나네요

배려는 사람에게 해야지요.. 그런 양심없고, 몰상식한 부류에게는 FM대로 해야죠

음...저라면 보험사에 연락해서 제대로 확인하고 상대방 과실 100%라면 처음의 태도에 대한 보상으로 10줄 이상의 사과문과 적당한 금액의 수리비를 요구하고 상대방이 불응할시 범퍼교체해 버리겠습니다 ㅎㅎ

보험사 바로 부르는 것이 제일 속편한 것 같습니다.

인성이 참 저렴한 사람인듯 하네요 ㅎㅎ 사고처리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정말 짜증나시겠네요 저도 뒤에서 박았는데 저보고 왜빨리가냐고 하더라구요 빨리가서 뒤에 받았지 천천히 갔으면 옆이 다 이그러졌을텐데요

일단 무조건 경찰신고하세요

1000% 상대방 과실인데 뭐가 걱정이신지?

제가 다 열받네요

저런 부류의 인간은 어디가서 또 저런 행동을 하겠지요.. 혼좀 내줘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저런 경우러 저런 놈들은 사과 안 합니다... 그럴 놈이면 처음부터 안 그러죠...

현실적인 대응은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시고 번호판 범퍼 다 교체하시고 그 동안 렌터카 이용하시고

어머님 병원 가시고.. 그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일단 우리쪽 보험에 사고접수만 해 놓으시고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차랭은 입고시키고 어머니 목이 아프셔서 병원에 가신다고 알리세요..

그럼 보험회사에 또 알아보고 연락 올겁니다..

그때라도 사과를 하고 마음을 풀리게 해준다면 적당히 합의를 보시고

마음에 안 드시면 바로 입고하시고 그렇게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런놈들은 꼭 지가 손해본다 싶어야 고갤 숙이거든요...

도로교통법상 후진은 100%로 상대 잘못입니다.

저는 저런 식으로 하면 솔직히 병원가서 사진이나 찍어보겠다고 인사 등록 합니다.

기분나빠서 봐줄수가 없지요

일단 인사접수 되는 순간 상대 보험사에서 전화 올겁니다.

이래 저래 하니 인사 접수하지 말고 좋게 좋게 처리하고 말이죠

사고접수 하시고 자차처리 하신 후 보험사보고 구상하라고 하면 될 듯 합니다.

블랙박스가 후진하는 영상 잡아서 녹화가 되어있는데.... 100% 앞 차량 과실이네요

저런사람들은 끝까지 괴롭혀 줘야죠

차는 현대 지정 서비스센터에 입고시키고 동급 차량으로 렌트 하셔서 렌트카 쓰시고요

혹시 모르니 대인접수 해달라고 하셔서 병원 꼭 가보시고요

더 괴롭힐게 있지만 함부로 말할 상황이 아닌것 같네요

끝까지 괴롭히세요

괴롭혀야죠...악당이.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