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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틱타깁니다.

오미가동 화력 지원 나왔습니다.

 

다른 오메가 들은 많이들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들어, 오늘은 좀 특별한 시계를 올려봅니다.

타임포럼에 촬영용으로 잠시 스쳐간 시계 중, 정식 촬영 용 시계는 아니지만, 쇼츠용으로 들어왔을 때, 촬영하며 살짝 올려보았습니다.

 

문샤인 골드와 스틸의 콤비인데, 딱 손목에 얹자마자 "역시는 역시" 라는 말이 튀어 나왔습니다.

 

많이 만들어본 간지가 뚝뚝 떨어지는 만듬새, 색조합, 제가 20년 전 착용했던 씨마스터와 겉모습은 동일했지만, 전혀 다른 시계였습니다.

 

 

초침의 파리 올림픽 로고가 뽀.인.트. 입니다.

완전 새햐안 다이얼의 같은 야광 인덱스가 참 인상적입니다.

 

 

 

 

 

햇빛 아래에서도 반짝거리지만, 실내에서도 아주. 아주 훌륭한 색 콤비네이션 입니다.

 

 

 

 

 

 

마지막은 촬영날의 주인공이었던 그녀석 과 제 손목에 있던 스누피랑 함께 찰칵 찍어 보았습니다.

 

펜이 욕심나는건 절대 아니구요......

 

준소빠님(준수오빠 이신거겠죠?) 의 오활운 지원으로 근로자의 날을 시작합니다.

 

 

 

그럼 이번주는 목금만 일하면 다시 주말이네요.

수요일 하루 쉬었다 가는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천천히 휴일을 맞이하며

 

 

취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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