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59023A9-DEC6-4863-82EE-3C060049C5B6.jpg : 어서오세요!!! 시계를 좋아하는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BR입니다--__

눈팅회원으로 근1여년을 보내다 급작스런 맘의

변화로 정식회원이 된지 어언 세달여가 되어가네요

짧은 시간동안 모자란 저에게 꾸지람과 질책보단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주신 모든분들께 이자릴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보답으로 저에게 뜻깊은

이자리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2013년 9월19일 처음으로 이녀석을 만났습니다

1.첨엔 너무 좋아 사진 찍는것도 깜빡했죠 ㅋㅋ

며칠후 정신 차리고 찍은 씨마의 첫사진입니다^^

2.그후 불을 끄고 자려다 우연히 본 씨마의 멋진

야광!!! 아~그때의 감동이란...

3.2014년7월17일 드디어 BR이란 닉넴으로

여러분께 처음 인사드리던 수줍은 씨마의 사진입니다^^; 처음 포스팅...참 많이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많은분들이 환영해주셨죠! 정말 감사합니다!!

4.여름.. 이젠 다들 아시죠? 욘석 우유와도 한컷하며

제 인생의 추억들과 함께 하기 시작하는 씨마입니다

5.서쪽하늘...가끔은 센치해 질때..그때도 제곁엔 욘석 씨마가 제 감정을 추스려 주었네요

6.비로인해 망칠뻔한 휴가였던 통영-거제여행때도
이녀석이...많은 분들의 위로와 감탄의 댓글로 나름 의미있던 휴가였지요 (이벤트당첨까지 ㅋㅋ)

7.그렇게 많은(?)시간을 함께한 씨마...

드디어 오늘! 첫돌을 맞이하였습니다!!!

여러도움으로 만든 엉성한 씨마 케이크...정말 엉성합니다 ㅋㅋ

(그와중에도 양각의 오메가로고와 멋진시계샷의 정석인 10:10분핸즈는 잊지 않고 표현한 제가 대견스럽네요^^;)

8.자~생일이니 촛불을 불고 소원을 빌어야겠죠?!

어둠속에 밝혀진 촛불하나와 씨마의 야광이 멋스럽게 찍힌 사진이네요 씨마 넌 무슨 소원을 빌었니?

기변하지말라구? 걱정마~ 넌 평생 형과 함께할거야^^* 형도 소원 빌었는데...기..추..^^;

9.씨마도 저도 감동!!! 여친이가 씨마의 돌잔치케잌을!!! 정말 감동했습니다!! 제가 씨마 돌잔치 해주자니 어이없이 쳐다보던 그녀가...이렇게 깜짝파티를 준비할 줄이야 ㅠㅠ 사랑해~~

지난 짧은 시간동안 격려와 추천으로 이끌어 주신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타포생활을 하면서 많은힘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있어 시계는 그저 시간을 측정하는 기계도

옷차림에 맞추는 패션의 액세사리도 아닙니다

지난추억을 함께 해왔으며 앞으로도 추억을 함께할

제시간의 동반자가 되었네요...

아직도 전 시계에 대해 잘모릅니다 모델명도 무브먼트도 스틸마감이나 그밖의 전문적인 용어들...

그러다보니 제 포스팅은 전문성을 띠기보단

실생활에서 시계와 함께한 소소하고

평범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죠

네~전 이게 좋습니다 저만 혼자 좋아하던 시계를

여러분과 함께 즐기고 좋아할수 있다는것!

그게 제가 타포활동을 시계생활을 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평범한 내용에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이끌어주신 여러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자~~어서 오세요!! 씨마의 돌잔치입니다!!

돌반지도 봉투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축하와 격려의 한말씀이면 됩니다

저와 씨마와의 돌잔치로만 끝나는게 아닌 여러분의

축하로 맞이할수 있는 그런 잔치이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열심히 하는 BR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주말 잘보내십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EVENT] 오메가 X 타임포럼 #SpeedyTuesday 이벤트 [26] Eno 2022.12.05 2801 5
공지 [2006년~2014년] 오메가 포럼 클래식 리스트 [54] Eno 2014.01.06 14896 32
Hot [SpeedyTuesday]를 가장한 변화구 [10] 준소빠 2024.11.12 2185 2
Hot [오활운]문워치 화이트래커 입문 인사 & 래커 가품 출시(?) [17] 샹차이몬스터 2024.05.06 3720 3
Hot [오활운] 이건 잘 못보셨겠죠? 그거슨 바로 OMEGA Seamaster Paris Olympic 2024 [8] Tic Toc 2024.05.01 3370 5
Hot 2024 파리 올림픽 크로노스코프 [6] Energico 2024.04.17 2652 1
17 [외관 리뷰] 문워치 3570 유저의 정신승리! [54] file kipai 2015.02.05 2154 20
16 씨마 300 마스터 코엑시얼 디테일샷 및.....간단한 후기 [47] file Esper 2014.12.10 3313 13
15 007 팔라우 작전 투입 !! [49] file 무휼 2014.12.08 1488 17
14 [리뷰] 2부 - 나의 문워치 이야기 [41] file nick1234 2014.10.20 1746 22
13 [리뷰?] The Moon Watch: Omega Speedmaster Professional [54] file nick1234 2014.09.29 2175 22
» 어서오세요!!! 시계를 좋아하는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34] file BR 2014.09.20 958 18
11 브애 영입 기념 가족샷 + 지금까지의 오메가 경험기. [32] file 밤의정령 2014.09.06 1967 14
10 [100번째 포스팅] 오메가에 대한 애정(출연진:브로드 애로우, 신씨마스터, 빈티지 씨마스터) [19] file Claudio Kim 2014.08.23 1616 21
9 [득템] 진정한 오멕동의 비타민이 되야죠~ ^^(브로드 애로우 - Broad Arrow) [93] file Claudio Kim 2014.05.25 1675 26
8 간만 오멕동인데...득템기가 아니라 선물기? [44] file BR PK 2013.11.20 1494 22
7 [바젤2013] 애증의 오멕이 신제품 보고가세요~ [77] file RUGBY™ 2013.04.27 6696 26
6 [예물시계 사용기] 아쿠아테라 39mm사용기~ [72] file 온니문페이즈 2013.04.02 6321 17
5 007 james bond's watch 2531.80 [74] file 그랜 2013.02.19 3687 17
4 [줄질소]_아쿠아테라에 새옷을 입혔습니다. [37] file RUGBY™ 2013.01.29 2199 16
3 ★ 아버지의 온리 워치 ★ [62] file 아롱이형 2013.01.28 1881 21
2 오메가사랑.번외편: 블랙섭을 팔았습니다 [42] file RUGBY™ 2013.01.09 2328 35
1 2013 신년 [ 나는 왜 오메가를 좋아하는가? ] [67] file RUGBY™ 2013.01.01 2896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