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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드빌 신규 입양 De Ville
지난주 말 드빌 코엑시얼 상태 괜찮은 놈을 신규 입양했습니다.
몇년전 해외 매장에서 보고 깔끔하다고 생각하고 지나쳤던 친구인데... 당시 기계식 시계가 여러개 있어서....
결국 필요한 시점에 눈앞에 나타나는 군요....
깔금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블루핸즈 초침 등 역시 오메가가 왜 드레스워치의 메인을 드빌로 내세우는지 확실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그동안 드레스워치로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구형PO와 태그 까레라는 처분하고,
이제 아쿠아테라 골드핸즈와, 드빌 2개의 오메가 라인으로 드레스워치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두 친구들 모두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오랫동안 함께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즐휴일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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