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edyTuesday] 오랜만에 스피디튜스데이 참석합니다 Speedmaster
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스피디튜스데이 참석을 위해 글 하나 빠르게 투척하고 돌아가 보겠습니다 하핳
고백을 하자면 오늘은 티쏘 PR516가 제 손목을 채워주고 있는데 마침 어제는 마크4를 차고 나왔어서 찍어둔 사진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사는 동네의 여러 시계방 성님들께 맡겨 봤지만 6시 방향의 크로노가 계속 돌아가는건 결국 해결하지 못했고... 재도색된 핸즈들도 결국 대체품을 찾지 못해 일단은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유리와 크라운을 제치로 교체해주니 좀 더 근본력도 생기고 멋져 보이는 것 같습니다.
판매를 위해 준비 중인 70년대 세이코 오렌지 고스트와 한 컷! 비슷한 시대의 시계들이라 그런지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요즘 스피디 글도 많이 없고 오메가동 참여도가 많이 저조해진 것 같은데 회원님들의 찐한 오메가 사랑 한 번 보여주십쇼!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 보겠습니다~
ㅎㅎ 준소빠님께서 스피디튜즈데이를 사수하셨군요~^^
전 요 몇해 바빠서... 다시금 분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