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줄질에 성공 그러나 스크래치가 ㅠㅠ Speedmaster
신형 문워치 운모 버전입니다.
페이스북 광고에 뜬 문워치용 스크랩을 충동구매해서 구매했던게 이번주에 왔습니다.
주말 아침 줄질을 난생처음 해봤습니다.
오래걸리지는 않았지만 뒤 러그쪽에 스크래치가 생겼습니다. ㅠㅠ
심장에 스크래치가 간 듯 합니다.
테이프를 붙이라는 말씀들이 있던데 호기롭게 도전한 수업료 같습니다. ㅜㅜ
하지만 줄질의 결과는 괜찮습니다. ㅎㅎ
가죽의 퀄리티는 그냥 쏘쏘 합니다.
또 비소식이 있던데 다들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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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인긴 하지만 꽤나 잘 어울려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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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기스 이또한 지나가리라!!!!^^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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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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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나둘씩 추억을 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루페로 작업하면 테이프
필요없습니다 ! ㅎㅎ 장인이 된 듯한 느낌아닌 느낌도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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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게도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ㅎ
다 추억이겠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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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와니
2022.08.15 11:57
스트랩이 문워치랑 찰떡궁합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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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하고 나니 더 잘 어울리고 더 애착이 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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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08.16 10:52
달 표면에 찍힌 발자국이 스트랩에도 찍혀있네요. 문워치 감성을 제대로 끌어올리는 스트랩 같습니다. 스트랩과 브레이슬릿 교체 몇 번 하다 보면 스크래치는 신경쓰지 않고 점점 과감해지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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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저 스트랩이 제꺼와 같은 흰색 페인팅 제품이 있고, 페인팅 없이 음각으로만 된 제품이 있는데 ㅎㅎ 자꾸 그게 더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저도 몇번 해보면 스크래치 따윈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되겠죠 ^^
문워치와 잘 어울리는 스트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