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여는 FOIS Speedmaster
이제 장마철이라고 습도는 꽤나 오르는데 정작 비는 안오고 있죠.
다한증 치료제를 손목에 바르며(땀이 아예 안나게 되서 여름에도 가죽 스트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운날에도 열심히 차고 있는 FOIS 이지만,
역시 장마철에는 맞지 않는 시계라 요즘 최대한 차고 있습니다.
사진은 햇볕 좋은 날 찍은 FOIS입니다.
야광 효율이 좋은지, 꽤나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야광을 보여주네요^^
내일부터 드디어 주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쳤던 한 주라 그런지 너무 고맙고 반가운 휴일이네요.
토요일엔 새파란 린넨 셔츠에 반바지, FOIS 차림으로 기분 전환 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오멕당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가죽줄과 너무 잘어울리는 다이얼 입니다!
아주 멋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