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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 그리고 넋두리 Speedmaster
소개로 타포를 알게되어 오메가동에 처음 글써봐요. ^^
문워치 기본모델 입니다.
오랫동안 저와 함께 하고 있네요. ^^
옆나라가서 대학을 늦게 졸업하고 운좋게 이곳나라 탑3에 들어가는 메이저 방송사에 취직해서 일한지 4년차에 접어드네요...
한국도 왔다갔다 하지만 4년차정도 되니 몸도 조금 지쳐가는거 같고 그만할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유학와서 학교다닐때도 집에 손 안벌리고 수업끝나고 식당에서 알바하면서 생활비 등록금 모두 벌어가며 잘 버텨냈는데 이겨내야겠죠?
한국에서도 대리라는 직급을 주는게 특별한 능력보다는 대리달기 직전이 딱 회사생활에 회의감을 느낄때라 그런걸 잊으라고 주는거라는데
이곳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ㅎㅎㅎ
앞으로 자주 방문드릴게요.
이곳의 밤은 여전히 적막합니다.
대부분 그렇겠죠? ㅎㅎ
세상사 다 똑같죠 뭐..인격이라는 가면의 두께만 다를 뿐...암튼 힘내시기 바랍니다ㅎ
전 요즘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소음으로 들리기 시작하네요..
차라리 적막한게 더 좋습니다ㅎ 문워치도 멋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