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실물을 봐야 합니다. Speedmaster
검정 베젤에 브라운 다이얼이라 항상 '이런 색 조합은 멍미?' 했던 문워치 브라운 다이얼입니다. 실물로 보니 문워치 검판보다 이백배는 이쁜 것 같습니다. 검붉은 갈색이 문워치의 빈티지한 느낌을 더 살려주는 것 같아 어색함이 전혀 없고 잘 어울려보입니다.^^
역시 시계는 실물을 보아야 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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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2015.03.22 22:49
네. 이백배는 좀 많이 과장입니다. ㅋ
문워치는 검판만 생각하다가 초코판을 보니 기존의 제 평가를 뒤엎을 만큼 이뻐서 충격이었다랄까요?
실물로 접하시면 비슷하게 느끼실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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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는데, 검판 익스2 처럼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게 보이는 느낌도 있으면서, 나름 독특한 느낌떄문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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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2015.03.22 22:50
저 역시 저평가한 사람입니다.
단순히 다이얼의 색상만 달라졌을 뿐인데 시계의 느낌은 블랙판과는 많이 달라보이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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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느낌이 너무 멋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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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2015.03.22 22:51
감사합니다.
빈티지는 익어야 제 맛인데 다이얼이 예쁘게 산화된듯한 모양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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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답
2015.03.22 21:38
문워치의 뒷태를 보고있으면...
멍.......................ㅎㅎ
언젠간 들이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주말의 마지막 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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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2015.03.22 22:53
수동 크로노그래프의 명기, 르마니아는 오메가 문워치가 아니라면 이 가격 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무브먼트 입니다. 뒷태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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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실물을 보면 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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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3.23 20:35
초코 문워치 달콤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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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는 말만 써야되는건 아니죠?...
전 다른 오메가 크로노모델들보다 안이뻐 보이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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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15.03.24 12:28
초코문워치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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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판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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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스눕
2015.05.30 23:49
문워치 뽐이 제대로 오네요
이백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쵸코판도 정말 예쁘네요^^
실물로 한 번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