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Watch Speedmaster
안녕하세요? EARL 입니다.
간만에 틈내서 사진 올리고 갑니다.
요새 오멕동에 사진 잘찍으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몇년전까지.. 정확히 시계에 투자하기 전까지 몇년간 사진에 빠져 많은 수입을 카메라에 쏟아 부었었지요 ㅋㅋ
애기가 생기니 도저히 큰 카메라와 렌즈들을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지금은 무수한 텅빈 카메라 가방들만 집안에 굴러 다닐 뿐입니다 ㅋ
고로 소소한 핸드폰 샷만 올립니다 ㅎㅎ
문워치..
볼수록 볼매인 녀석입니다.
요새 주력워치라 거의 이놈만 차고 나간다는..
겨울이라 그런지 셔츠에 속들어가고
어디에도 굿매칭을 보여주는 녀석이라 사랑해 마지 않을 수 없는 녀석입니다^^
주문한 앨리스트랩이 오기까지 근근히 버티고 있는 리오스 줄입니다.
기대 안했는데
다이얼색상(초코)과 아주 굿매칭이 되어 제치처럼 어울립니다. ㅎㅎ
역시 저렴이 줄중에서는 갑 오브 갑 인듯 합니다 ㅎㅎ
검판 비스므레 하게 나온 사진입니다.
초코판인데 각도나 조명에 따라 블랙과 같이 보여지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실제로 보면 요런색에 가깝습니다.
완전한 초코는 아니고
진한 초코에 회색이 가미된 듯한 색으로 네이비나 회색, 갈색, 검정의 코트나 자켓까지 두루두루 소화해 내는 멋진 녀석^^
벌써 13년이 된지 보름이나 지났네요
다들 새해에 마음 먹으신 일들 (특히 기변???? ㅋㅋㅋㅋ)
잘 지켜내시길 바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