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씨마스터 2220.80으로 입당신고 합니다. Seamaster
안녕하세요, 오메가 당에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카케무샤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평소 눈팅만 계속 해오던 찰나에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메가 라는 브랜드는 저에게 많은 추억이 있는 브랜드 인데요,
지금까지 경험해 본 오메가 제품들도 몇 녀석 되어, 나중에 리뷰를 작성할 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2500D가 탑재된 쌩쌩한 씨마스터 2220.80 입니다.
신형 씨마스터의 세라믹 베젤과 고급스러움에는 못미치나,
저에게 있어서 씨마스터 다이얼의 물결무늬는, 추억속 씨마스터의 상징이라서 포기할 수 가 없네요.
특히 씨마스터의 5연밴드는 지금까지 경험해본 모든 시계들 중에 단연 최고 입니다.
부쩍 추워진 이번주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카케무샤 드림-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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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감사드립니다. 역시 필드워치엔 씨마스터 만한게 없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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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득템축하드립니다^^ 저도 약 1년 전까지는 2220.80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역시 다시봐도 예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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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감사드립니다, 저도 신형 씨마스터를 제외하고 모두 경험해 보았는데요, 역시 2531.80의 매력과는 다르게 2220.80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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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
2013.11.19 11:44
정말 이쁘게 잘 찍으셨네요~ 쿼츠모델 2221.80을 잠시 보유했었는데 참 예쁜 시계죠. 저도 오토매틱으로 장만했다면 아마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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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221.80 쿼츠 모델역시 2220.80과 같이 멋진시계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쿼츠 모델을 두번 소유했다가 방출한 경험이 있습니다..ㅠㅠ
오토매틱의 물흐르는 초침을 잊지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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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로이
2013.11.19 12:38
디자인에서는 씨마가 다이버중에서 톱중 하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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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이였는데 다른 회원님중에서도 씨마스터를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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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초심
2013.11.19 12:53
저도 오메가 씨마 구형을 참좋게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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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형 씨마스터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시계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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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 드립니다~ 물결판이 참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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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물결에 매료되어 씨마스터만 여러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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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13.11.21 20:01
전 2221.80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필드워치, 데일리워치 등등으로 불리는 녀석이지요^^
서브마리너, PO 등 고급 다이버시계가 존재해서 그렇지 씨마도 가볍게 불릴 시계는 아닌것 같아요...나름 007의 시계이기도했고...
시계에 관심이 없는 분들한테는 200만원이 넘는 시계는 나름(?) 고가의 시계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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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G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서브마리너나 플레닛오션과 같은 하이급의 다이버 시계 때문에 씨마스터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기는 하나,
결코 신품 리테일가 400만원의 시계가 저렴하진 않죠.. 저 역시 필드워치라고는 하나 셔츠속에 조심스레 차고다닌답니다.
저도 과거에 2221.80을 소유했었는데, 오토메틱에 비해 자성이라던지 충격등에 자유로워 아주 좋아했었습니다. 좋은시계 예쁘게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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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씨마매니아입니다^^ 2221.80 청판모델을 보유중이구요~ 말이 필드워치이지 수트에 착용할때면 그 어떤시계보다 빛나는 시계가 씨마청판이지요... 사정이 있어 몇번 방출생각을 했다가도 또 들일것 같이 방출도 하기힘든 녀석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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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쉬님^^ 저 역시 수트를 입을때면 제일먼저 씨마스터에 손이 갈만큼 수트에 더욱이 빛나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항상 방출후에 제일 먼저 그리워지는 씨마스터, 더욱 많이 사랑해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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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과장
2015.03.22 22:53
저도 7년째 함께하고 있는 놈입죠 ㅎㅎ
최고의 필드워치를 득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