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오멕당에 인사드립니다~팬더님 아콰테라 지원샷~[가죽줄질샷] Seamaster

예물로 받은 아콰테라입니다~^^15.5의 비루한 제 손목을 지켜주는 든든한 녀석이죠~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브레이슬릿으로 버티다 오늘에서야 줄질의 성지를 들러 겨우 줄질을 해주었네요..

안타깝게도 현금사정이 여의치 않아 OEM은 물건너갔네요..ㅠㅠ나중에 연말보너스를 받으면생각해봐야겠어요.

아랫글에 팬더님께서 AR코팅에 대해글 남기셨는데 공홈에 확인해보니 양면 코팅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SINN모델들처럼 파란색으로 확 보이지는 않아도 살짝 푸른감이 보이는것도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ㅠㅠ

그래서 사진찍은거 한번 올려봅니다.. 오늘 줄질한 기념으로다가요 ㅎ

OEM이었으면 더 고급스러웠을텐데 아쉽습니다..ㅠㅠ브레이슬릿이 더 이쁘네요...하지만 손목이 차가우니 겨울엔 이 스트랩으로 보내볼까

합니다..ㅎ

사진상으로 색감이 잘 보일런지 모르겠네요..약간 푸른감이 도는거 보이시나요? 저만 그런건가요?

그런걸 신경잘 안쓰고 착용하다보니 ㅠㅠ암튼..줄질후 더 맘에 드는 아콰테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