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와이프 아콰테라 쿼츠로 먼저 입당 신고합니다~ Seamaster

예물 준비 하면서 많은 도움 얻어간 타포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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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것으로 입당 신고 합니다 ㅎㅎ

저는 뉴피오로 결정했는데 씨마300의 새모델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또...

가격은 뉴피오 급이지만 8500무브가 들어갔고 디자인 또한 사실 피오보다는 씨마300쪽이 끌렸기에 고민 중입니다..

단 한가지..크로노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369에 크로노가 있네요....

크로노 모델밖에 없는 건지..ㅜㅜ 그렇담 참 고민스럽습니다. 

신씨마(이제 곧 구씨마가 될...)의 점잖고 무난한 디자인이 참 좋았는데.. 크로노와 둘레 색띠 때문에 좀더 스포티해진 감이 있네요.

쿼츠 모델 다 단종되고 이제 고급화와 고가 전략으로 가는 오메가..다들 바로 위 모델의 자리로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시켜가네요..

기존의 오메가의 자리를 론진에게 내어주고 론진의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주려는 건지 스와치그룹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결혼덕분에 좋은 부모님과 예비 장인장모님 덕에 과분한 시계도 가져보게 되고 감사하네요.

이제 곧 저의 시계로 정식 입당 신고 하겠습니다 ㅎ

요놈이 신형인거 같아요. 사진은 와콰테라 쿼츠 30mm 구입한 파x브랜드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문제될 시 자삭하겠습니다.)

지금 구매하면 보름 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판매 시작된 듯 합니다.

아....논크로노도 출시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