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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거 옆동에서 놀던 퓨브라고합니다^^


시계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구입한 씨마스터로 오멕동에 인사를 드리게됬네요.


구입한 씨마의 개봉기와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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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스는 작은 박스였는데 신형은 박스가 묵직하게 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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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장식도 멋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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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과거 빨간 박스보다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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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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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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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느낌을 주는 청판 씨마스터입니다.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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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양면 AR코팅.. 오메가의 AR코팅은 너무약해서 옷깃에 쓸려도 까진다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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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양면 무반사 코팅의 황제는 브라이틀링과 IWC가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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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판보다는 아니지만 거울처럼 헨즈가 반사되는 다이얼도 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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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청판의 느낌은 조금더 어두운 파란색인데 사진은 너무 찐득한 파란색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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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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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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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샷.


20대때는 오메가가 참 이뻐도 내 손목에는 안어울리는 그런느낌을 줘서 지인들에게 권유는 해도 정작 저는 찰 생각이 안들었는데..


30대가 되고나니 왜 잘어울리는 것 처럼 느껴질까요 ^^?


이상 개봉기를 마칩니다.


착샷은 스캔데이때 한번 올려보도록 할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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