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질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 Seamaster
이번 겨울에도 변함없이 브레이슬릿은 잠시 모셔두고 디버클과 스트랩을 꺼냈습니다. ^^
아무래도 겨울에 쇠줄은 손목이 많이 시렵죠. ㅎㅎ
작년까지는 오메가용 리오스 오렌지스티치 가죽스트랩을 썼습니다만..
이번엔 얼마전에 새로 구입한, 좀더 제치 스트랩과 닮아 보이는(그래봐야 짝퉁 ㅠ) 러버스트랩을 달아줬네요.
어차피 겨울에만 착용할 예정이라, 땀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고
일반 스트랩 부착시 엔드피스 부분이 휑하니 비어보이던게 사라져서 좋군요. ^^
착용감도 뭐 괜찮네요. ㅋ
벌써 목요일이네요~ 얼마 안남은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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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i12
2015.12.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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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
2015.12.17 13:17
네^^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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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J
2015.12.17 11:08
틈도 없고 색깔도 그렇고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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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
2015.12.17 13:20
감사합니다~ 그래도 정품러버가 눈에 어른거리긴 하네요 ㅎㅎ 러그쪽에 엣지가 살아있어서 확실히 달라보이긴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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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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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
2015.12.17 13:21
ㅎㅎ 그래도 정품이 아니라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착용감도 괜찮아서 가격대비 대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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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치 인줄 알았습니다. 피오 참 줄질 잘받는 모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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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
2015.12.18 09:47
네^^ 저도 줄질이 용이하다는게 PO를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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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우승
2015.12.17 17:34
디버클 스트랩 구매정보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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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
2015.12.18 10:00
디버클은 오메가 정품이구요. (미국 거주시 ofrei.com에서 구매) 스트랩은 이베이에서 omega rubber strap으로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약 30불 정도 했던 것 같네요.
정말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