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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Cleef & Arpels ::

반클리프 아펠 '네이처 엉 마제스테' 하이 주얼리 이벤트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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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_Nature en Majeste 하이 주얼리 이벤트 (2).jpg

프랑스의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지난 9월 3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하이 주얼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창립 초기부터 메종의 풍부한 영감의 원천이 된 자연을 주제로 한 하이 주얼리와 워치 70여 점이 선보였으며, 위대한 자연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장엄한 자연'을 뜻하는 프랑스어 '네이처 엉 마제스테(Nature en Majste)'로 명명했습니다.  

IMG_3088.jpg

네이처 엉 마제스테 이벤트를 위해 반클리프 아펠과 인연이 있는 프랑스 디자이너 개스파드 유케비치(Gaspard Yurkievich)가 시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모델쇼를 디렉팅했으며, 아름다운 모델들이 구름 위를 걷듯 천천히 걸어나오면서 버터플라이 타이스 클립(Butterfly Thaïs clip), 알마 발레리나 클립(Alma ballerina clip), 까레스 데올 페어리 클립(Caresse d'Eole Fairy clip), 피보앙 클립(Pivoine clip), 지프 네크리스(Zip necklace) 등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러로서의 기술력과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하이 주얼리 피스들을 프레스 및 VIP 고객들에게 보여줬습니다. 

반클리프 아펠_Nature en Majeste 하이 주얼리 이벤트 (6).jpg
- 지프 쿠튀르 부클레(Zip Couture Boucle) 롱 네크리스, 피라미드 셀레스테(Pyramide celeste) 링, 탐파(Tampa) 링, 알마 발레리나(Alma ballerina) 클립을 착용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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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쿠튀르 부클레(Zip Couture Boucle) 롱 네크리스를 착용한 모델

반클리프 아펠_Nature en Majeste 하이 주얼리 이벤트 (1).jpg
- 미뉴에트(Menuet) 솔리테어 링, 비숑(Bisons) 클립, 사이도니아(Cydonia) 이어링을 착용한 모델

반클리프 아펠_Nature en Majeste 하이 주얼리 이벤트 (4).jpg
- 피보앙(Pivoine) 클립과 폴리 데 프레(Folie des Pres)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모델

스테판 라에(Stephane Larher) 반클리프 아펠 한국 지사장은 "반클리프 아펠은 192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우아한 꽃과 현실 또는 상상의 동물들에 시적인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자연의 무한한 변형성에 매료된 메종은 펄럭이는 듯한 나비의 날개를 표현하고, 만개하는 꽃잎자락을 그려내며, 익살스러운 동물들에 위트를 더했습니다. 아름다운 컬러의 보석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루며 파리 방돔광장에서 메종의 장인(Mains d’Or™)들의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재탄생 되었습니다. 이는 무한히 진화하는 자연을 바라보는 메종의 세계관이 담긴 진귀한 작품들입니다"라며 인사말을 대신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_Nature en Majeste 하이 주얼리 이벤트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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