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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치르는 도미니크 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20 US오픈(US Open)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와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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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US오픈 남자 단식 경기 사진
올해는 팬데믹 이슈로 평년 대비 축소된 형태로 개최됐다.

1881년부터 시작된 US오픈은 윔블던 다음으로 역사가 오래된 테니스 대회로, 스위스 시계제조사 롤렉스(Rolex)는 2018년부터 US오픈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US오픈, 윔블던,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롤랑가로스)까지 4대 그랜드 슬램 대회를 모두 후원하는 시계 회사는 롤렉스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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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렉스 홍보대사 도미니크 팀 

2020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는 20대 차세대 선두주자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났습니다. 여자 단식 우승 및 아시아계 여성 최초로 메이저 대회 3승을 거머쥔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Osaka Naomi)를 비롯해, 기성 '빅 3(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가 부상 및 실격,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사라진 가운데 오스트리아 출신의 젊은 기수 도미니크 팀(Dominic Thiem)이 코트를 호령했습니다. 현역 20대 선수 중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 획득한 도미니크 팀은 US오픈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독일의 알렉산더 츠베레프를 3대 2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상금이 무려 300만 달러(약 35억원)에 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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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메이저 챔피언이 된 도미니크 팀 
Photo by ⓒ gettyimages 

도미니크 팀은 또한 몇 해전부터 롤렉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터라 롤렉스가 타임키퍼로 참여하는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가져간 것이 그에게나 롤렉스에게나 남다른 의미로 기억될 것입니다. 도미니크 팀은 시상식에서 지난해 출시한 롤렉스의 요트-마스터 42(Yacht-Master 42) 화이트 골드 모델(Ref. 226659)을 착용해 롤렉스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릴 2020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롤랑 가로스)에서도 도미니크 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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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마스터 42 Ref. 226659
화이트 골드, 블랙 세라크롬 베젤, 100m 방수, 칼리버 3235 탑재(70시간 파워리저브), 오이스터플렉스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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