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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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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 파빌리온 

 

제33회 하계 올림픽인 2024 파리 올림픽(Paris 2024) 개막 열기가 한껏 고조되는 가운데,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OMEGA)가 베르시 공원 내 오메가 파빌리온(OMEGA Pavilion)을 오픈했습니다. 오메가 파빌리온에서는 맞춤 제작한 특별한 쇼케이스를 통해 1932년부터 92년간 이어진 오메가와 올림픽의 유구한 역사와 특별한 인연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메가 타임키핑 역사 관련 타임포럼 컬럼 참조 >>

 

또한 전자식 스타팅 피스톨부터 스캔'오'비전, 포토피니시 카메라, 퀀텀 타이머 등 스포츠 타임키핑의 역사 그 차체인 오메가가 개발한 혁신적인 타임키핑 장비들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련해 지난 7월 25일 리본 커팅 세리모니 이벤트가 열렸으며, 오메가 CEO 겸 대표인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을 비롯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인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오메가 타이밍(OMEGA Timing) CEO 알랭 조브리스트(Alain Zobrist)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오메가 파빌리온은 파리 올림픽 개최 기간 동안- 7월 27일~8월 11일(하계올림픽), 8월 28일~9월 8일(패럴림픽)-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퍼블릭 오픈합니다. 

 

- 오메가 하우스 

 

한편 오메가는 올림픽 개최 기간 파리의 랜드마크인 오르세 미술관 근처의 메종 데 폴리테크니시앙(Maison des Polytechniciens)과 호텔 드 폴프리(Hôtel de Poulpry) 건물 내 오메가 앰버서더 선수들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초청 게스트 및 VIP 고객들을 위한 오메가 하우스를 7월 28일부터 8월 10일에 걸쳐 오픈합니다. 

 

 

오메가 하우스는 단지 오메가와 올림픽의 유구한 파트너십을 소개하는 장에 그치지 않고, 낮에는 게스트들이 편안하게 쉬며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각종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밤에는 브랜드 패밀리인 여러 셀러브리티들을 초청해 이브닝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관련해 오메가 CEO 겸 대표인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우리는 올림픽 경기를 전 세계에서 온 우리의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마법 같은 경험이고 오메가 하우스는 우리에게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어서 문을 열고 근사한 파리의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의 매 순간을 정확한 타임키핑으로 기록하고 역사적인 순간으로 남게 할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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