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42mm 그린 다이얼 신제품
블랙, 블루에 이어 이제는 그린입니다.
오리스(Oris)가 2015년 런칭 이래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다이버 워치 컬렉션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Divers Sixty-Five) 라인에 그린 다이얼 신제품을 추가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는 1960년대 오리지널 다이버 모델을 재현한 특유의 레트로 스타일로 다이버 시계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초 블랙에 이어, 블루/그레이 투톤 다이얼, 올해는 42mm 사이즈에 다크 블루 다이얼, 그리고 최근의 그린 다이얼까지 공격적으로 컬러 베리에이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그린 다이얼 버전은 앞서 출시된 블루 다이얼과 마찬가지로 스틸 브레이슬릿, 블랙 러버 스트랩,
브라운 빈티지 레더 스트랩, 그리고 그린과 블랙이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패턴의 직물 나토(NATO) 스트랩으로 선보입니다.
물론 각 스트랩은 추가 구매 후 호환이 가능하고요.
케이스는 직경 42mm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히스토릭 모델을 재현한 컬렉션인 만큼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버블 돔형의 글라스를 사용했는데,
소재는 아크릴 글라스가 아닌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입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이 정도 두께와 형태로 깎아내기란 플랫 형태보다 훨씬 어렵다고 하지요.
다이얼 컬러만 제외하면 전체적인 스펙은 이전 42mm 블루 다이얼 모델과 거의 동일합니다.
무브먼트는 셀리타 SW 200-1 베이스를 수정한 오리스 733 자동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솔리드 스틸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는 노출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린/블랙 나토 스트랩을 매칭한 모습이 시계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42mm 그린 다이얼 신제품의 공식 리테일가는 스위스 기준으로
스트랩 버전은 1,900 스위스 프랑(CHF), 메탈 브레이슬릿 모델은 2,100 스위스 프랑(CH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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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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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2016.09.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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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2016.09.08 12:52
크으 뭔가많이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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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l
2016.09.08 13:20
그린이 블루보다 더 이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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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um
2016.09.08 13:35
오... 뭔가 굉장히 더 클래식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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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6.09.08 14:55
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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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브럼
2016.09.08 15:51
다이버가 100미터면 아닌대,최소 300미터이상은대야 다이버라고 할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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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로맞으면아픕니다
2016.09.08 20:59
으음... 웬지 군대향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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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2016.09.09 09:31
헐 저도 그생각 했네요;;; 물론 실물 봐야 알겠지만 군대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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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바이
2016.09.08 23:46
사진으로는 조금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이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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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6.09.10 09:01
뭔가 깊이와 무게감이 있어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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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016.09.10 23:12
사진상으론 다이얼 표면이 매트한 느낌이군요 약간 광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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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티스트님
2016.09.14 12:05
오리스 시계 좋아 합니다. 이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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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a
2016.09.15 03:58
썬레이 다이얼이엿음 좋앗을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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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
2016.10.03 23:45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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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이
2016.10.04 00:30
빈티지한느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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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v
2016.10.08 22:49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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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s21
2016.10.25 00:56
복각모델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물 보시면 지르실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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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2016.10.27 16:33
비추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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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lier
2016.10.31 01:42
정말 멋진데요...취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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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9.11.23 22:26
이미지 상으로는 실물 표현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실물 느낌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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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10.05 11:04
그린다이얼에 그린나토는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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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답게(?)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되네요.
그린이 이쁘긴 한데 한편으로는 아쉽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