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는 헤리티지 네비게이터 서울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손목 위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티쏘 비욘드 타임(TISSOT BEYOND TIME)'전시회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합니다. 

헤리티지 네이게이터 서울 스페셜은 지난 2013년 티소 1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헤리티지 네비게이션 모델의 다이얼에 시간대별 대표 도시명 중 'TOKYO' 대신' SEOUL'로 표기된 모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매우 의미있고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6~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티쏘 헤리티지 네비게이터 서울 스페셜 에디션을 처음 공개하는 것은 물론 티쏘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모델과 포스터, 국내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여행을 테마로 한 사진 공모작 등이 전시됩니다.

전시에 앞서 5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사전 행사가 있었고 타임포럼 역시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갤러리 이즈의 1,2층에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기존의 시계만 전시하던 행사와 다른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이 있습니다. 갤러리라는 공간에 맞게 작가와 아마추어 공모전을 통한 작품 전시 등이 함께 해서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들러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 협업은 시계 브랜드 티쏘가 주는 '시간'과 헤리티지 네비게이션 모델의 '여행'이라는 컨셉에 걸맞는 작품들로 권오상, 박용식, 송진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작가의 고유한 작품 세계와 만난 티쏘의 이미지는 기존의 시계를 바라보던 것과는 다른 인식의 영역으로 안내하는 듯 해 매우 의미있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권오상 작가의 티쏘 협업 작품 >

< 송진수 작가의 티쏘 협업 작품 >

< 박용식 작가의 티쏘 협업 작품 >

​이와 함께 일반인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여행 중 시간을 멈추고 싶었던 소중한 순간의 사진' 10개 작품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티쏘는 지난 달 1일부터 25일까지 티쏘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대학교수, 전문 사진작가, 광고대행사 등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개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다들 아마추어 수준을 능가하는 뛰어난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티쏘 헤리티지 네비게이터 서울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이 모델과 함께 현행 주력 모델, 과거 빈티지 모델들이 전시되어 티쏘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티쏘의 네비게이션 모델은 1953년 티쏘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세계로 도약하는 티쏘의 브랜드 비전을 담아 첫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984년에 이어 다시 한번 복각 모델로 선보였습니다. 네비게이션 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43mm 케이스로 커졌습니다.  무브먼트는 스와치 그룹의 자회사 ETA의 대표적인 듀얼타임 무브먼트 ETA 2893 시리즈 중 월드타이머 표기를 위한 디스크 방식의 ETA 2893-3 무브먼트(COSC 인증)가 탑재되었습니다. 방수는 30m 이며 실버, 블랙 다이얼 두가지 버전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주말 나들이로 인사동의 정취와 함께 시계와 관련된 전시회도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티쏘 온라인 이벤트 홈페이지http://tissotpage.com/beyond_time/ 에서 사전 관람 예약 후 방문하시면 티쏘 헤리티지 네비게이터 서울 스페셜 에디션으로 디자인된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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