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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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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예거 르쿨트르 (1).jpg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배우 김우빈을 브랜드의 새로운 프렌즈로 선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배우 김우빈은 이달부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퍼블릭 전시회인 '사운드 메이커(The Sound Maker)'에 함께 함으로써 예거 르쿨트르의 로컬 홍보대사 격인 프렌즈로서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관련해 김우빈은 "188년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가진 예거 르쿨트르의 프렌즈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예거 르쿨트르와 함께 하게 될 여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제공_예거 르쿨트르 (2).jpg
- 리베르소 트리뷰트 노난티엠을 착용한 김우빈

예거 르쿨트르의 '사운드 메이커' 전시회는 지난해 여름 론칭한 동명의 캠페인의 연장선상으로 스위스 발레드주 매뉴팩처의 유구한 차임 시계 제조 전통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9세기 말에 제작된 미닛 리피터 기능의 포켓 워치부터 1960~70년대 유행한 알람 기능의 다이버 워치 메모복스 폴라리스, 현대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에 이르기까지 그랑 메종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타임피스들의 생생한 사운드를 접할 수 있는 컨셉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사운드 메이커' 전시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릴 예정이오니 시계애호가라면 캘린더에 해당 일정을 미리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관련해 보다 자세한 소식은 추후 타임포럼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후기를 통해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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