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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484  공감:3 2013.09.02 11:31

편안한 주말 보내셨습니까?

전 블루씨와 함께 산과 들..... 그리고 카페를 다니면서 여름에 지친 저를 달래줬네요. ^^''

일 때문에 자주 이런 시간을 갖지를 못하지만

세상에 가장 소중한 사람은 주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기에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힐링을 통한 여유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존재해야 비로소 애들도, 와이프도 부모형제도 존재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IMG_3726Blog.jpg 

 

야트마한 산에 오르면서 이끼가 낀 바위에 살포시 얹어 봤습니다.

 

IMG_3727blog.jpg

 

바위 틈 공간이 마침 블루씨와 사이즈가 비슷하여

그 속에 넣어 봤네요.

러버 제품이 아니면 감히 이런 도발.... 못 하겠죠? ^^

 

IMG_3729Blog.jpg

 

IMG_3785Blog.jpg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카페에서

여러 소품위에 얹고, 놓고.... 연신 카메라질.... 들어갑니다.

아... 중간 중간 애들과 와이프님도 찍습니다.

안 찍으면.... 시계 생활에 크나 큰 시련이 옵니다. (Never Forget!!!)

 

 IMG_3788Blog.jpg

 

카페는 벌써 가을 소품으로 갈아 입었네요.

무슨 나무열매처럼 생겼는데...

이름은 몰라서 패스....

 

IMG_3799Blog.jpg

 

가을을 많이 기다렸나 봅니다.

요 컷만 두장을 넣어 봅니다. ^^;;

 

IMG_3802Blog.jpg

 

서쪽하늘을 향한 카페 창문에

커피 잔... 같은 소품이 있어

살포시 놓고 역광으로 찍어 봅니다.

마치 천상에 온 느낌처럼 희디 흰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그 속에 블루 씨의 푸른 빛이 더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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