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제니스 파일럿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우선 아래에서 보시는 듯이 파일럿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파일럿이라고 시계에 박고 팔수 있는 브랜드는 제니스 뿐이라고 합니다. 이 점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조금은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시계의 옆면을 보면 이렇게 넘버링이 되있네요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이게 생산 순서랑 관련이 있나요???
아시는 분 말씀 좀 해주세요.
파일럿 워치의 특징이죠~~
큰 용두입니다. 파일럿이 장갑을 착용하고도 조절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팔목을 접을때 손등에 걸리는게 좀 불편하긴 하지만
디자인에 큰 포인트가 되서 예쁘게 하는 요소입니다.
100m방수가 된다고 써있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물을 피하려고 하고 있어요 ㅋㅋ얼마 안됬잖아요
그리고 'MONTRE D'AERONEF TYPE 20'이라고 모델명이 적혀있네요.
시스루 백이 아닌게 아쉽지만 음각으로 파인 글들이 멋있네요.
제니스 플라잉 인스트루먼트라는 글과
제니스의 파일럿 로고가 박혀있는 솔리드 백의 모습입니다. 맘에 드네요
스트랩을 바꾸려면 조금 특이한 방법으로 바꿔야 합니다.
저 나사를 풀면 연결 고리가 통채로 분리가 되서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나름의 멋인데 다른 스트랩과 호환이 어렵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야광샷입니다.
이거 찍을려구 화장실에서 문닫고 찍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잘 나온것 같아 다행입니다.
인덱스가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
조금 더 착용해봐야 알겠지만
오차도 적고 이쁘기도 하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들은 많이 못알아 봅니다.
오늘 회사에 브라이틀링 달력을 올려놨는데......
지나가던 선배가 " 달력은 명품이고 시계는 아니네...."
이러고 지나가시더라고요ㅋㅋㅋㅋ
제니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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