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5116G 과 5119G 비교 Highend
뭐 그냥보기에 같은 화이트골드 모델의 외모는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뒷모습의 케이스가 좀 틀리긴 하네요...
다이얼이 5116은 에나멜이고 5119는 랙커처리된것이라고 하더군요..
에나멜이 광채는 있으나 루페로 볼 경우 프린터가 좀 거칠어 보이기는 합니다
앞모습은 6시부분의 글자가 5119는 swiss라고 적혀있고
5116은 말도많고 탈도많은 EMAIL 이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ㅎㅎㅎ
아마 에나멜의 오타 같은데 PP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아직 그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먼저 5116 이구요 다음이 5119 입니다 (5119는 규리파파님의 사진을 빌려 왔습니다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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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프랑스어로도 이게 에나멜이네요 ㅎㅎㅎ
그냥 무식하게 왜 이렇게 해놓은지 고민도 안해봤네요 ㅎㅎ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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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ee
2011.08.18 22:23
저도 글로 보니 에나멜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소리도 있고 하지만 또 그게 아니라는 소리도 있고..
이거 비교해 보고 싶어 매장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비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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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청년
2011.08.18 23:31
에나멜 다이얼이 가공 자체가 더 어렵고 고급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5116 리테일 가격이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116은 실제로 보고 싶은데 아직 실물을 보지 못했네요....
너무 멋진 시계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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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116은 지금도 생산되는 모델인가요?? 저번에 매장에서는 5119밖에 안보여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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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6 아직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다만 매장에서 구경하기도 쉽지 않고 수량이 적어서 인지 구매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리테일가도 5119 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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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은 정말 알면 알수록 너무 어려운 브랜드 같습니다. 5119 같은 경우는 정말 드레스 워치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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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구하기 쉽지 않아서 그렇지 5116은 정말 고상하고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더불어 예술적인 경지의 무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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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ris
2011.08.21 07:22
이런 비교샷 많은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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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추적
2011.08.25 15:31
잘 봤습니다. 갑자기 심플한 다이얼 시계가 사고 싶어졌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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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2012.02.19 15:37
칼라트라바....정말 답이없네요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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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이탈
2012.07.26 14:37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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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4.11.08 21:53
상세한 비교 설명 잘 보고 갑니다..
email은 이탈리아어로 에나멜이라는 뜻입니다 ^^ 에나멜 다이얼이 표면이 더 거칠지만 손도 많이갈 뿐만 아니라 다이얼을 더 유려하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좋아라 합니다.. ^^
두점 다 가지고 계시는 분이 많지 않은데.. ^^ 멋진 시계들을 소장하고 계신다는게 ..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