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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1165 2007.11.27 18:14

드레스와 스포츠. 그 둘의 중간격인 성격을 가진 방대한 라인을 가진탓인지 신제품의 출현은 좀 더딥니다. 조금 정리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기존의 모델의 디자인을 변형해 몇가지 신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브레게와 공동 개발한 알람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블랑팡의 GMT 알람의 신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다이얼이 전반적으로 깔끔해지면서 인덱스는 입체감을 띄게 되었습니다. 신모델이 다소 차가워 보입니다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아쿠아렁의 알람 무브먼트이나 동일한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 프리스프렁 화는 대세로군요.

두 곳의 시간을 알 수 있어 실용적인 더블 타임존도 옷을 새로 갈아입었습니다.

역시 입체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더블 타임존에 비해 좀 더 정리된 얼굴을 가지는군요.

가장 멋진것은 나이트/데이 인디케이터로 이 또한 입체적으로 변화했습니다.

블랑팡의 피니싱은 여전히 성실합니다. 전통적인 만들기에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곧잘 비교되는 JLC와는 이제 피니싱의 성실함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소스 출처 : 블랑팡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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