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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거의 타임포럼에서는 눈팅만 하는 고시마(goshima)군 입니다. 

좀 생소하지만 Louis Vuitton 하이워치인 Spin Time Air 라는 물건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걸 독립시계로 넣어야 하는지 하이앤드 워치로 넣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 시계를 구한지는 어느덧 3년 되어가는거 같은데..

 

여하튼 워낙 게을러서 지금에서야 올리는 고시마(goshima)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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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 워치는 줄에 따라서 남자 여자 안가리고 이쁩니다 - 이 사진도 22년 사진인데.. ㅠㅡㅠ)

 

사실 이 시계는 여러모로 신기한 시계입니다. 어지간한 독립시계 제작사 시계보다도 국내에 더 없지 않을까??  싶은 시계기도 하고요. 

점핑 아워 시스템을 채용해서 시간이 되면 큐브가 탁 탁~ 하면서 돌아가면서 시간을 알려주는.. (초침이 없습니다)

 

A70I8131.jpg

 

 A70I8166.jpg

 

 

우스겟 소리 (진짜일꺼 같지만..) 이시계 가격에 1천은 패키징 가격으로 썼다고 말해도 농담이 아닌것 처럼 보일만큼 패키징도 엄청납니다. 

(루이비통의 트렁크 패키징 보다 나은 거 같은..)

 

A70I8094.jpg

 

 

버클도 아르디옹 버클 (퀵체인지)을 채용해서 줄 바꾸는 재미도 있고요. (물론 이건 따로 의뢰를 해야함)  

 A70I8179.jpg

 

제가 샀을때만 해도 LVMH 가 요즘 같은 공격적인 시계시장에 마케팅과 기술 투자를 본격화 하기 전이었는데..

최근에 기세가 무섭기는 하네요.  (이 시계 덕택에 재밌는 애피소드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 스핀타임 에어도 녀석도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타임 포럼 회원님들에게 이런게 있다라고.. 구형이지만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하필이면 블로그에 3년만에 리뷰 글 썼는데.. 신제품이 나와버리더란..  ㅠㅡㅠ

 

https://blog.naver.com/masayuki23/223733115530

 

아무도 관심 없으시겠지만 이 시계와 루이비통 시계 관련 정리한 간략한 글(?) 역시 남겨봅니다. 

 

이제 설 연휴내요. 타임포럼 회원 여러분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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