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빼꼼샷, AP Royal Oak 15400ST. Highend
안녕하세요 energy 입니다.
설 연휴를 앞둔 금요일이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오늘입니다. ㅎㅎ
이동 중에 AP royal oak 와 함께 했네요.
화창한 겨울 햇살 아래 빼꼼샷 되겠습니다. : )
8각 베젤 케이스, Grid 다이얼 뿐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AP의 디테일이 브레슬릿입니다.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착용감도 좋고, 보는 맛(?)도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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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풀린줄 알았는데 낮에도 여전히 쌀쌀하더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___ energy ___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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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타치코마님. 여러 브랜드들에서
회판시계는 흔치 않은데, ap특유의 격자 패턴위 그레이 컬러 매칭이 참 좋더군요. ㅎㅎ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그레이라 더 맘에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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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하이엔드는 오버시즈로 가야겠다 싶었는데 요즘에는 로얄오크 쪽으로 마음이 점점 기울어 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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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오버시즈 참 멋진 시계이지요. :)
한때 오버시즈 블랙 듀얼타임에 눈독을 계속 들인 적이 있었습니다.
로열오크 오버시즈 무엇을 선택하실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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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드 처리된 면들이 아주 매력적이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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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대구리님-!^^
마치 모헤어 질감으로도 보이는 ap RO 스틸 표면은 거칠면서도 매력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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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오크의 팔각베젤과 브슬은 현존하는 시계들 중 최고의 아이덴터티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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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 그 두가지 만으로도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혀주는 것 같네요. ^^
연휴 이후라 그런지 정신이 혼미한 월요일입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 되세요! ㅎㅎ
제가 아주 좋아하는 다이얼 색상입니다. 역시 energy 님은 존잘 시계 컬렉터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