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블랑팡 - 딸이 찍어준 사진 Highend

올해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ㅎ

BTS 광팬의 그녀석입니다 ㅎ 찍고 싶은 걸 부각시키면서 뒷 부분은 살짝 포커싱을 흐트린다고 하는군요...

요즘 얘들은 이런 지식이 기본이랍니다...헐

감사합니다 ㅎ 역시 제가 찍은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ㅎ

가끔 좀 찍어잘라고 해야겠습니다 ㅋ

딸을 착샷 전용 카메라맨으로 고용해야 겠습니다. ㅋ

어떻게 핸폰으로 이렇게 찍어내지...?  싶네오.

사진으로 주장을 대변하는 세대의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찍을때도 팔을 더 자연스럽게 하라 얼굴은 정면을 보아라 턱을 좀 더 올려라 아주 주문이 많더군요. ㅎ

건담으로 치면 뉴타입...? 뭐 이런건가 봅니다 (아재)

감사합니다 ㅎ 저보다 나이가 많은 녀석이라 뭔가 연륜이 느껴집니다. 스트랩도 빈티지로 구하느라 아주 고생했습니다 ㅎㅎ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ㅋ

보수로 제공할 BTS 굿즈를 많이 챙겨두어야 갰습니다 ㅎㅎ

주문은 많았는데 틱하고 한장 찍고 던져준 사진입니다...헐 

카메라를 하나 사줘야 할 듯 합니다 ㅎ

7월경에는 예전처럼 무비자로 왕래될 듯하다 뭐 이런 소문도 들리더군요. 금방 다시 오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ㅎ

흐음...이렇게들 칭찬을 해주시니 얼릉 중고로라도 카메라를 하나 마련해 주어야 갰습니다 ㅎㅎ

카메라를 사주고 평생 고용 계약을...ㅋ

감사합니다. 제가 좀 수트빨을 받습니다.ㅎㅎㅎ 농담입니다.

사진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딸에게도 칭찬이 많다고 알려주었더니 사진에 더 흥미가 생긴 듯 하네요 ! 맛진 사진 작가의 꿈을 키워갔으면 합니다 ! 물론 저에게는 종신 고용으로 ㅎ

핫핫핫 ! 안심하십시오. 

그 밑으로 아직 초등학교 4학년의 둘째 딸이 있습니다. 

또 그 밑으로는 다섯 살 막내 아들이 있구요 . 아직 버틸만 합니다 ! ㅎㅎㅎ

그나저나 언제 폴투기 주빌레나 한번 보여주세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