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순으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전직 시계들은 사진 정리하면서 오랜만에 보니 옛생각도 나고, 그립기도 하고, 여전히 이쁘구나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ㅋ
1. 프레드릭 콘스탄트 fc910
2. 예거 르쿨트르 M8D
3. 크로노스위스 오레아
4. 예거 르쿨트르 구형 리베르소 썬문
5. 글라슈테 오리지널 파노매틱 루나
6. 브레게 3130
7. 랑에운트죄네 랑에1
8.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450
개인적으로 전체 종합점수 1위는 역시 잠깐 스쳐 지나갔던 랑에1에게 주어야 할 것 같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따끈한 현직 시스루 골드 로터 8번에 가장 애착이 가네요^^
그런 의미에서,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퍼온 사진 모듬으로 cal. 3120에 힘을 좀 더 실어주는
반칙을 범하면서 포스팅을 맺겠습니다 ㅎㅎㅎ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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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겨맨
2018.07.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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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겨맨
2018.07.20 00:02
영롱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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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씩이나 감탄사를^^;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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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무브먼트 마감 관련한 글을 읽은걸 어떻게 아시고!
다들 한가닥하는 녀석들이라 참 예쁜 엉덩이를 가졌네요!
AP 무브의 마감 요소(진동흡수장치, 앵글라쥐, 페를라쥬, 홀스톤 등)도 제 GP와 공통된 점이 보여서 더 눈이 갑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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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의 뒷태도 참하군요. 피니싱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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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군
2018.07.20 07:05
하이엔드는 정말 다르군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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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가 아닌 녀석들도 섞여있지만, 하나같이 훌륭한 뒷태라고 생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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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저는 1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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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자사수동무브 입문용으로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픈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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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 뒷백 슥 보면 뚤루비옹 같아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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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437[0]-480x360.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4361380/944/454/016/a8046dcdda9cbb61999021fc9d0422f3.jpg)
앞모습도 슥 보면 뚜르비용같습니다ㅎㅎ
뚫어비용이긴 하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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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18.07.20 15:27
아름답습니다.
저도 씨쓰루백만 고집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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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시스루만 고집하진 않지만, 컬렉션 중에서 시스루가 하나도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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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8.07.23 23:38
저도 씨쓰루만 고집하는 편입니다. 혹시 같은 무브를 쓴 다른 시계를 들이면 그땐 막혀도 괜찮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하이앤드에서 그런 사치가 가능하려면 어후..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저중에 지금은 랑에가 가장 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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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jah
2018.07.24 03:21
멋지네요
그런데 뒷백은 역전앞 같이 뒷뒷 같은 말이라..^^
백케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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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jd
2018.07.29 14:56
시계도 젛지만 사진기술니 더 좋아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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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18.08.10 19:36
15400 뒷백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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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찰스
2018.09.04 17:31
랑에가 독보적이네요
영롱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