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안녕하세요 토리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어제네요 11월 19일(월) 19:00 ~ 20:00에 진행한 피아제 알티플라노 프리뷰 행사 참석 후기입니다.
- 하이엔드포럼에 포스팅할까 하다가 어차피 스위스 시계이니 ^^;
개인적으론 퇴근 후 참석을 하다보니 차가 막혀서 조금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만 이미 열띤 현장의 분위기를 볼 수 있었네요.
여러 이유로 회원분들 10분만을 초대한 행사라 개별적으로 인사드릴 시간 없이 주최측에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담당자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훅~ 하고 지나버린 느낌이었습니다.
금번 행사의 주인공입니다. ^^
여담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 팔찌가... ㅋ
※참고로 현장의 몇가지 사진을 보셨다시피 피아제 부틱에는 가격이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 물론 물어보시면 바로 답을 들을 수 있죠 ^^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역시 포인트는 이번 신제품의 이야기보다
오히려 피아제가 앞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게 되었는데요
- 현재의 폴로와 관련된 또한 이전의 업스트림이 라인에서 빠지고 앞으로 추구하게 될
주로 남성들이 열광하는 하이엔드 스포츠 시계로서의 접근을 크게 관심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따라서 알티플라노와 함께 어떤 시계들이 기존의 하이쥬얼리 이미지 베이스에서 하이엔드 시계로서의 접근이 될지 앞으로 행보를 기대하게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설명해주신, 초대해준 피아제측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부흥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p.s : 돌아오는 길에 주최측에서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열어봤습니다.
차 안이라 가뜩이나 안좋은 사진이 더 흐리네요.
기분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
댓글 5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공부 좀 해야겠더라구요 ㅎㅎㅎ 오랜만에 덕후들의 모임 같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