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Tissot
간만에 포스팅 해 봅니다.
여름이 예년보다 빨리 다가오면서 폭염주의보도 점점 시기가 빨라지네요.
폭염 문자를 5월 말정도부터 종종 받았던것 같은데, 이제 장마가 빨리 와서 당분간 여름의 열기가 조금씩 식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습도도 기온도 높다보니 후덥지근한 여름 날이 계속 되고 있어서, 에어컨은 풀가동 상태로 둬야할 것 같네요 ^^;
작년 6월에 사서 이제 만 1년째 함께 하고 있는 PRX 아이스블루를 차고 나와봤습니다.
사진이 돌아가버렸네요;;
항상 찍으면서도 어떻게 방향을 잡으면 찍히는 구도대로 잡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이스블루 다이얼은 늘 찰 때 마다 만족스럽습니다.
이 가격에서 이 다이얼에, 이 정도 마감과 디자인과 무브를 뽑아내 주는 티쏘에게 항상 놀랍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파란색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청판 시계로만 컬렉션을 구성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블루 환자다보니
여름이고 겨울이고 항상 푸른 다이얼을 자주 차고 있습니다.
타포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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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가성비의 시계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