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즌 일상 속 착샷들 GRAND SEIKO
점점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최근 착샷을 올려봅니다.
굉장히 다이나믹한 다이얼 패턴이지만 신기하게도 정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인 춘분과 스포티, 러기드 바이브의 베이비 튜나가 손목에 자주 올라 왔습니다.
베이비 튜나는 누가봐도 써머 워치지만 모티브가 남극인만큼 아무튼 계절감이 맞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ㅎ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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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실제 모습도 억지스럽지 않답니다 ㅎㅎ 실용성도 좋아서 옷과 맞으면 저렇게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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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은 참 계절 가리지 않는 명작 입니다 ^^ 베이비 튜나는 밀리터리한 카키색 자켓에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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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과 쿨톤이 대비되는 둘이지만 다이얼의 화려한 텍스쳐는 공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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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Fio님 사진 멋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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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첫 사진은 빛이 영 이상해서 보정을 강하게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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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주머니샷 되게 멋있네요. 튜나도 예쁘게 잘 어울립니다. 세이코가 볼수록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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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정을 세게 넣어야 했던 사진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저 구도가 혼자 찍기 워낙 어려워서 포기하고 썼지만요 ㅎㅎ 세이코 매력 덩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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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다이얼은 정말 잘 뽑은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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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미국 한정판으로 나왔을 때 세상에 이런 다이얼 질감이 있을 수 있구나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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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감과 옷위에 착샷이 느낌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