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ARL 3286  공감:5 2011.02.24 13:41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유령회원 EARL 입니다.

 

음.. 뭔가 블랙계열의 옷을 즐기는 저에게 검정색 드레스워치가 필요한듯하여

(근데 막상 지르고 보니 회판;;;)

 

적당히 편하게 쓸 수 있고 (합리적 가격..통장의 잔고가...ㅠㅠ) 그래도 너무 싼티는 나지 않는~

 

놈들로 물색하다가

 

해밀턴 째마와 미도급으로 결정~ 고심을 하던중 미도로 질러줬습니다. (사실 더 저렴해서..ㅋ)

 

전에 흰판을 득템하신 분 사진보고 혹하기도 했구요~

 

가격대비 좋은 품질을 보여 줍니다.

 

1.크로노미터 무브는 아니군요~

 

2.무반사는 아니지만 사파이어글라스

3.씨쓰루 백

4.약간의 방수

5.적당한 피니슁

 

약간의 단점은

.....

이제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파악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ㅋ

 

대충보니 가죽줄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던데 그래서 전 브레이슬릿모델을 사고 미리 사놓은 가죽줄로 줄질~ ㅋㅋ

 

 

일단 잡설을 접고 인증샷들 올라갑니다.

 

TFmP1000867.JPG

 

 

 

상자개봉~

TFmP1000868.JPG

 

TFmP1000869.JPG

 

보증서와 비닐인증~

 

 

줄질 전 메탈줄샷(3연줄이네요~ 약간 썰렁합니다~ 저는 가죽줄을 더 좋아라 하는지라 미사용할듯.. ㅋ 소유한 시계가 모두 브레이슬릿 미사용이네요 ㅋ)

 

TFmP1000871.JPG

 

 

뒷태샷~

 

TFmP1000874.JPG  

 

 

줄질후 착샷~  점점 줄질의 달인(줄질의 달인님 말고요 ㅋㅋ)이 되어 갑니다. 이제 테이핑 없이 쓱싹 해치웁니다. ㅋㅋㅋ

 

 

 

TFmP1000880.JPG  

 

디테일 샷~ 베젤과 러그는 유광 옆면만 브러쉬드 처리네요~

                    요새 무반사 사파이어 시계만 차 버릇 했더니 이거 원 사진 찍기가 영 힘드네요 ㅠㅠ

                     다이얼의 제네바 스프라이프가 돋보입니다.

                     사실 밑에 사진처럼 아주 잘보이진 않습니다.

                     세로 큰 줄무늬만 잘 보임;;

 

TFmP1000885.JPG

 

 

 

디테일 샷2~ 옆면은 무광이고 꺾어지는 면이 얇게 유광처리

                       개인적으로 유무광 섞인거를 좋아합니다. 너무 유광만 있는 시계는 부담스럽고 뭔가 신경 들쓴거 같단 인상이 ㅋ

 

TFmP1000883.JPG TFmP1000882.JPG

 

 

야광샷~ (야광이 약간 푸르스름해서 이쁘네요~그지같은 카메라로 찍었더니 노이즈가 자글자글~ )

TFmP1000892.JPG

 

 

 

 

이상 허접한 개봉기였습니다~

 

 

헥헥 요고 올리는데도 힘든데 리뷰 쓰는 분들 대단하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미도에 대한 자료나 사진 아직 많이 없는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현존하는 가장 가성비 뛰어난 오토 시계가 아닌가 사료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352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501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824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98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8042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토리노 2010.01.14 28240 57
Hot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준소빠 2024.07.11 10168 4
Hot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힘찬 2024.07.08 3265 3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준소빠 2024.05.14 1887 2
Hot 전설의 폴라우터 [16] 준소빠 2024.05.10 3563 4
10 [Mido] 미도 다이버 [4] file hk2735 2021.10.08 331 5
9 [Mido] 목요일 아침 저의 툴워치입니다 file 정신 2021.09.02 327 1
8 [Mido] 오션스타 트리뷰트 [4] file SG 2020.10.07 326 0
7 [Mido] 미도 오션스타600 기추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6] file W@tchM@ster 2023.09.25 317 5
6 [Mido] 31일, 스와치 그룹 코리아 CS센터를 다녀왔습니다. [7] file W@tchM@ster 2024.05.31 312 1
5 [Mido] [Mido Mutifort] I wish I go to travel again... [4] file YJ.Coffee 2021.03.26 311 1
4 [Mido] 오늘도 열심히 미도와 함께 [5] file 대구시계돌이 2023.10.09 301 2
3 [Mido] [미도 바론첼리 레이디] ☆ 가을을 기다리며 ☆ [6] file 아롱이형 2018.09.04 286 0
2 [Mido] 오션스타 트리뷰트 [2] file SG 2020.10.11 268 2
1 [Mido] [Multifort] 날씨가 좋은 일요일 [2] file YJ.Coffee 2021.04.05 2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