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MIDO) 멀티포트입니다. Mido

오늘.. 아니 밤 12시가 지났으니 어제 처음 착용한 멀티포트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이름도 모르는 바늘시계..

그리고 군대에서 찬 5,000원짜리 전자시계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구입한 시계이네요.

15센티의 얇은 손목인지라 42미리는 너무 크더군요. 

원래 2~3달 전에 사려고 했는데 38미리 흰판 재고가 없어서 드디어 득템을 하게 되었네요^^

사진은 열람실에서 공부하다가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휴대폰으로...(사진 찍는 취미가 없는데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타포에서 본건 있어서 독서대에도 걸어보았습니다.

불끄면 야광도 보이는데 사진기술이 있어야하는지.. 또 휴대폰으로는 불가능한건지..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깜깜한 사진만 나오네요.

그간 눈팅만 했었는데 드디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