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에어맨 Ref. 323.1119 Glycine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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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1.09.2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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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23 11:55
원래 이런 색감의 다이얼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회색에 브라운이 한방울 섞인 것 같은 오묘한 색상으로 퇴색이 되었네요. ㅎ
말씀하신대로 따뜻한 색감이 가을에 맞는 시계인 것 같아서 빠르게 가죽 스트랩을 하나 구해주려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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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9.23 03:25
에어맨 가격도 그렇고 저 조밀한 24시간 다이얼이 참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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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23 12:01
말씀하신대로 히스토리와 개성을 고려하면 이만한 접근성의 시계가 정말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4시간계가 익숙해 지기에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예상보다 감성적인 부분이 크게 느껴지네요. 항상 저녁 6시에 왠지 조급해 했었는데 아직 하루가 이만큼 남았구나 뭐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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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1.09.23 10:18
또 멋진 컬렉션을 보여주시는군요. 전에 에어맨 넘버 원 복각 모델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오리지널도 정말 멋지네요. 두 번째 크라운으로 베젤을 잠그는 방식이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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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23 12:06
감사합니다 ! ㅎ
케이스백에 PAT 314050 이라고 적혀있는데 알아보았더니 24시간 회전식 베젤과 특유의 잠금 방식의 특허 출원 번호라고 합니다.
저는 일단 프랑스 시각으로 맞추었습니다. ( 별 의미는 없고 그냥 친척이 있어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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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23 13:31
ㅎㅎ 신기방기하고 히스토릭한 모델을 매의눈으로 알아보시는
나츠키님의 안목에 감탄을~~^^
득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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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23 16:01
감사합니다 ㅎ 당초 목표로 하고 있던 빈티지 컬렉션들이 점점 완성되어 가는 듯 합니다. 빈티지 노라다와 스피디 울트라맨은 의외의 복병 이었지만요. 내년까지 남은 세점을 채웠으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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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9.23 17:33
시계생활의 종착지 빈티지 테크로 가시는군요. 역시 고수십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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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23 17:47
처음은 중고로 싸게 사서 나도 한번 차보자 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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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9.23 18:02
이제 끝없는 개미지옥이 시작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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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23 18:04
수십년차 지옥에 계신 분의 말씀이라 무지 걱정이 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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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0.09 14:44
오... 24시간 기준으로 제작된 모델이군요~ 새로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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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10.12 01:16
감사합니다 ! ㅎ 24시간계 시계로 시간을 읽을때 독특한 느낌이 있습니다. 한번 경험해 보시면 합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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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따뜻하네요. 추천 꾸욱 누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