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ycine Airman 히스토리북과 함께 Glycine
에어맨을 성골로 구매하면 큰 메리트중 하나는 히스토리북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AP의 RO나 파네라이 모델들의 히스토리북은 흔하게 봤습니다만... Glycine Airman의 리테일가를 생각하자면 ' 때땡큐 ' 라고 생각합니다.
글라이신이라는 브랜드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꽤 신선한 발상 같습니다.
물론 에어맨이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라인업이기에 가능한 이야기겠습니다만...
책사이즈도 작은 편이라 휴대성이 좋은 것도 장점입니다.
에어맨의 시작과 역사... 그리고 글라이신에서 출시되었던 모든 에어맨 라인업을 책 한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 꽤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에어맨 히스토리북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저작권 문제로 몇장만 맛보기로만 포스팅해야할거 같습니다. ^^;;
스위스 포럼 회원님들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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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
2014.07.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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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7.05 15:35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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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
2014.07.07 10:10
빙고 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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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07.05 18:38
킄 저런 책자도 주는군요~
이거 재미가 쏠쏠한데요? ^^ -
히데오
2014.07.06 14:30
나름 볼만합니다 ㅎ -
복각이 기계식 시계 감성의 정점인데 이런 디테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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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7.06 22:13
LGO님께는 파네라이 스트랩 호환이 가능한 에어맨 17이 잘 어울리실거 같습니다 (But...러그쪽이 두툼하게 제작된 스트랩은 줄질이 어렵다는 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
ㅎㅎ일단 근자의 ball이 독립을 이루었듯
글라이신의 독립을 응원하며 추천부터 날립니다ㅎ
팜판님과 두분이서 부지런히 포스팅 하시면 가능할지도^^;
저도 에어맨의 저 24시간계를 한번 접해보구 싶네요~^^ -
히데오
2014.07.14 10:17
글라이신당 입당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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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님 글라이신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나름 글라이신 매니아가되었습니다
17하고 22 모델 유저입니다~
독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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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7.14 10:18
저는 손목이 가는 편이라 에어맨 18의 기추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변태로 오해할 와이프가 무서워서 실행에 옮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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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글리신 에어맨 복각은 상자도 되데 멋지다고들 하던데 언제 상자도 한번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