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ycine 짧은 득템기.. Glycine
타임포럼을 통해 알게 된 오래된 형님(예전에 왕성하게 활동하셨던)께 오늘 득템했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거의10년??? 전 쯤인가.... 대구 모임에서 여러모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배우고...
나이 직업 불문하고 서로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공유하면서 모여서 얘기하고 하는게 이렇게 좋은 일인줄 일깨워준 분이십니다...
이분은 뭐 닉넴만 말하면 다 아실만한(speede맨님 ㅋㅋ) 분이신데 지금은 본인이 정말로 원하시는 일을 하고 계시죠.. ㅎㅎ 대구에서 시계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저도 정말로 하고 싶지만 사람이 그 꿈을 이루는게 정말 힘든 일인걸 알기에 부럽고 또 부럽더라구요..ㅎㅎ 와이프랑 딸내미랑 같이 가서 얘기는 제대로 못 나눴지만 여전히 시계에 대한 열정 만큼은 변함없으신거 같구요....ㅎㅎ 담엔 제대로 얘기 나눠 보아요 소주도 한쟌 하면서...ㅋㅋㅋㅋㅋㅋ
제 손목이 16.5 밖에 안되지만 이녀석이 생각보단 잘 어울리더라구요..ㅎㅎ
사진이 발로 찍어서 죄송하네요..ㅎㅎ 담엔 디에스엘알로 제대로 찍어서 다시 올려볼께요~ 글라이신 화이팅~ ㅋㅋ
추신. 행님 좋은 시계있음 연락주세요 ㅋㅋ 담에 또 들르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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