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월드 -블루(Blu) & 드빗(Dewitt)-
아마 내일부터는 SIHH 소식을 접해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푸허헐. (시계만 본다면 SIHH에 볼만한 메이커가 더 많습니다)
메인 홀 2층에 전시되어 있던 숨은 실력자(= 비싼 시계)들 블루와 드빗입니다. 이러한 시계들은 실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블루(Blu)
블루의 시계다라고 바로 알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프 센터 시침과 디스크형 분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립시계사 출신인 베른하드 레더러가 런칭한 브랜드로 그의 작품 중에는 14,400진동을 하는 토빌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