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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조회 5412·댓글 35

Day-2는 호텔이동 관계로 땡땡이 없고 Day-3로 이어집니다. 



율리스 나르당(Ulysee Nar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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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델 블루 토로. 사진이 어두어서 블루 토로인지 블랙 토로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푸른색의 블루 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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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것은 사진이 참~잘 나왔군요. 12시 방향의 반사광쯤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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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나르단이 자랑하는 에나멜(클로아조네)다이얼. 에나멜 스페셜리스트를 고용하다가 아예 공방자체를 인수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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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쯤 되면 예술이라고 해도 됩니다. 미닛 피리터의 사운드와 함께 오브제가 움직이는 쟈케마르 리피터 되겠습니다. 쟈케마르 리피터를 구현하는 메이커는 흔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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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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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스트럭 (디스플레이 사진이 이렇게 잘 나오다니. 제 자신이 두려워지는군요. 이럴리가 없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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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마린 크로노미터 매뉴팩처. 율리스 나르당의 모든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다이아몬실이 적용된 핵심 부품의 인하우스 자동 무브먼트와 에나멜 다이얼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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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나르당의 심벌을 로터에 적용했습니다. 가장 현대적인 자동 무브먼트의 형태가 아닐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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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금통. 팔이 금의 무게때문에 늘어나도 좋은 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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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배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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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의 컬러 베리엥이션입니다. 전체를 블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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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그래프 모델. 6시 방향의 카운터 방식이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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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케이스로 무척 가벼워진 소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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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화를 할 수 있는 부분에는 모든 노력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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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보기 참 어려운 전체3부작. 트릴로지 시리즈. 



사실 재미있는 모델이 하나 더 있지만 공개할 수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제니스(Zen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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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미터 콩쿨에서 수상한 상장으로 장식한 제니스. 이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메이커들이 부지기수지만 '아빠 나 또 100점 맞았어' 하는 것 같아서 좀....


잠깐!!!


아래로 스크롤 하시기 전에....


링고님의 복귀 컬럼 


https://www.timeforum.co.kr/3529320 <-읽고 보시면 재미 두 배. 한 번 읽엉 두번 읽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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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의 온보드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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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슬슬 눈에 익죠? 그나마 근래 나왔던 모델의 디자인 베이스가 되는 시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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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자마자 어떤 시계의 베이스가 되었는지 아시겠죠? 모르신다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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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제니스 파일럿 워치(크로노그래프)의 완결판이 얘라는 말입니다. 이번 제니스 CEO는 사업 좀 할 줄 아는 양반인듯. 방향성을 잡고 있는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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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꼬꼬마는 어떻게 찍어라고 디스플레이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까치발을 들고 찍었는데도 이렇게 밖에 안나옵니다. 초 대형 칼리버. 이걸 탑재한 모델은 못봤습니다. 쩝. 



오리스(Oris)


기계식 엔트리 세그먼트의 왕자 오리스. 왕은 누구냐고요? 모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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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다음은 포인터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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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레이터. 레귤레이터는 시침, 초침이 세로 배열인데 이것은 오리스는 가로 배열을 고집하는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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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백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 방식이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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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시계를 보시죠. 데이데이트 모델. 안돌아 갈 것 같지만 베젤을 돌리면 이너 베젤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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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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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모델. 티타늄 케이스라 케이스 지름에 비해 무척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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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에이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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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개선된 BC3. 기계식 엔트리를 보고 있다면 이 모델도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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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믹하다고 할까요. 위트있다고 할까요. 손으로 그린(?) 스켈레톤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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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라인의 크로노그래프.6시 방향의 카운터의 빨간 바늘이 팍 치솟으면 고장이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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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방향의 초침이 리니어 인디케이터 방식입니다. 분노게이지는 1분만에 가득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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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재즈 아티스트는 트럼피터인 쳇 베이커. 다이얼은 그의 대표곡인 My funny valentine의 악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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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와크 리미티디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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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케이스가 멋지군요. 



다음은 AHCI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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