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H -여성용 시계-
각 메이커의 부스말고, 여성용 시계를 따로 모아놓은 부스가 있었습니다. 메이커 불문하고 그곳에 총집합해 있었지요. 역시 장사는 SIHH의 메이커들이 더 잘하는것 같습니다.
까르띠에 올 다이아 산토스. 보기만 해도 이거 식은 땀이 줄줄 흐릅니다. 행여 '저거 사줘'라는 말을 듣진 않겠죠.
각 메이커의 부스말고, 여성용 시계를 따로 모아놓은 부스가 있었습니다. 메이커 불문하고 그곳에 총집합해 있었지요. 역시 장사는 SIHH의 메이커들이 더 잘하는것 같습니다.
까르띠에 올 다이아 산토스. 보기만 해도 이거 식은 땀이 줄줄 흐릅니다. 행여 '저거 사줘'라는 말을 듣진 않겠죠.
까르띠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본다면 아름다운 모델들이 정말 많습니다. 가격은 말할 필요도 없이 아름답습니다.
랑게 원. 베젤에 다이어와 다이얼은 자개. 스트랩은 가오리입니다. 관록의 연기파 여배우가 착용하면 상당히 잘 어울릴것 같군요.
여성용에 피아제가 빠질 수 없겠죠. 위의 올 다이아 모델을 보다보니 소박함(?)까지 느껴집니다.
여성 유저 확장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 IWC. 이전까지 여성의 비위를 살살 건드리는 광고 문구를 써왔으니 무리가 있겠죠. 구색을 맞추기 위해 다이아 세팅으로 대충 때운것 같습니다. 여성용 안만드니까 남자꺼라도 맘에 들면 사라 뭐 이런건 설마 아니겠지요. 포르투기즈는 국,내외 여배우들이 애용하기도 합니다.
파네라이. 여성용은 40mm로 만들었지만 44mm도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파르미지아니. 여성용에 대한 이해 부족같아 보입니다.
음. 이런 복잡한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는 여성이 몇이나 될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바쉐론과 AP의 여성용도 보이는군요.
관리자에 의해 2008-10-07 오전 12:43:17 에 복사되었습니다.
2007.05.11 17:50
2007.05.12 09:40
2007.05.12 14:45
2007.05.14 17:26
2007.12.06 03:23
2010.02.12 10:57
2011.05.02 19:25
헉,,, 부티나네요.
2012.05.02 20:56
여성시계에는 꼭~!다이아 박아야하나요~ㅜ.ㅜ
2012.05.12 09:31
흠~ 제가 젬티를 가지고 있을때 제 마누라가 젬티 차더니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던데~ㅎㅎ
2013.10.18 01:47
아직 총각이라 다행이란 생각이... ㅋㅋㅋ
2014.05.12 22:42
포르투기즈는 다이아가 없어도 여성분이 차면 예뻐보였습니다
파르미지아니는 제가 갖고싶네요 ㅠ
2017.07.28 13:20
2020.03.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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