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쿡 트래디션 마크2 Rado
작년 5월 어렵게 구한 캡틴쿡 트래디션 마크2입니다.
정식으로 작년 4월에 스위스 라도에 메일을 보내고 한국 라도를 통하여 들어온 한 점 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1962년 복각이고 1962개 한정 이라는데 아직도 홈피에 있는 것을 보면 다 팔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
외관 보면 아시겠지만 현재 메인 캡틴쿡 시리즈와는 컨셉이 매우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무브먼트만 같고 220미터 방수 / 높은 돔그라스 / 유에프오 같은 37미리 사이즈 / 숫자 없는 이너 양방향 베젤 / 18미리 러그사이즈 / 쌀알 브슬 + 나토밴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일 년이 지나니 문워치의 자리를 빼앗고 데일리 워치가 되어 있네요.
eta 무브로 일오차 +2초정도에 80시간 리접
약간 좁은 러그를 제외하면 줄 질에도 표정이 가지가지로 잘 변합니다.
무대화장을 한 노년 배우 같은 느낌을 주는 시계 입니다.
많이 저 평가 되어 있지만 나름 좋은 시계라 생각되는 한 점 라도 트래디션 마크2 였습니다.
댓글 6
-
delos
2021.07.18 09:46
-
애런스
2021.07.18 11:29
일체형 러그와 브슬 조합이 복각느낌을 물씬나게하네요
-
stormcui
2021.07.18 15:30
복각모델이네요,멋있고 느낌있습니다~
-
토마스
2021.07.19 10:12
빈티지한 느낌의 매력있는 시계입니다^^
-
KIMI-7
2021.07.20 11:57
최근 인기가 많은 현대판 캡틴 쿡도 좋지만 진정한 빈티지 스타일을 즐기려면 mk2가 적합해 보입니다. 37mm인 것도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능은 말할 것도 없고요. 멋진 시계 잘봤습니다.
-
heart
2021.07.20 15:15
와 이건 왜 정식 출시가 안되었을까요. 정말 느낌있는 복각입니다. 멋져요!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유니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