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구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라도 시계의 야광샷을 찍어봤습니다
비교해서 찍은 시계는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입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은 다이버시계로
슈퍼루미노바를 사용해 야광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플래닛오션은
화이트 세라믹 버젼의 시계입니다
42미리의 세라믹 베젤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라고 생각합니다
푸른빛의 야광은 참 아름답다 못해...
놀랍습니다
이 정도 시안성은 보여줘야
야간에도 시간확인 가능하고 물석에서도
시간 확인이 가능하겠죠!
그 다음엔 오늘의 주인공인 라도 하이퍼크롬
타키미터 입니다
낮에는 시안성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특히 세라믹이라 빛이나다 보니 시계를
자주 보게 되더군요
라도의 하이퍼크롬 타키미터는 베젤에
야광이 들어가니 밤에도 아주 훌륭한 시안성을
보여줍니다
처음엔 몰랐으나
야간이 되니 세라믹 베젤에 슈퍼루미노바
야광이 번쩍 번쩍하더군요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야광빛이
분침, 시침 그리고 다이얼 인덱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시안성 좋은 시계는 낮이든 밤이든 자주 차게
되고 자주 보게 됩니다
빈티지 시계들에 사용되는 트리튬은
시간이 지나면 노랗게 익어 버리죠
자연스럽기도 하지만
야광의 능력은 상실하게 됩니다
슈퍼루미노바는 반영구적인 야광물질이죠
야광빛이 밝은게 장점입니다
오메가 플래닛 오션, 라도 하이퍼크롬 모두
슈퍼루미노바의 야광빛이 번쩍 번쩍하군요
이제 스포츠 시계에 슈퍼 루미노바는
당연히 들어가나 봅니다
아름다운 슈퍼 루미노바
주말도 차고 나가 볼려구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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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베젤에도 루미가 들어갔었나요
당연히 안되는건줄 알았는데.. 저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