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O 라도 r5.5 입니다. Rado
라도도 나름 아이텐티티가 확실한 브렌드인데 게시판이 없군요. ㅠㅠ
아무튼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다이아몬드수준의 경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는 카본재질의 플라스틱으로 골격을 만들고.. 티타늄으로 백판과 디버클을 만드는등 디테일한부분이 참 좋네요.
세라믹 색상을 고민하다가.. 그래도 세라믹만이 가질수있는 반짝이는 흰색이 갖고싶어서 ㅎㅎ
여름에 반팔에 이쁘게 착용해 보고자 흰색에 골판으로 샀습니다.^^
2010년 디자인으로.. 에플워치보다 한참 선배이지만
마치 에플워치와 닮았다고 생각할것같지만..
가볍고 이쁘고 참한놈이라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뺏어가려는걸 겨우 안뺏겼네요)
너무 튀는듯 싶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아주 이쁘네요 양각 인덱스도 독특하구요 ㅎㅎ
데일리로 차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여름을 기다려 봅니다.ㅎㅎ
오지호가 같은라인 다른모델 착용샷이 있어서 같이올려봅니다 (물론 저는 오징어..ㅎ)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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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12.1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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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
2015.12.15 20:25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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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ata
2015.12.17 15:49
라도 빈티지만 보다가...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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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스
2016.01.03 22:59
r5.5 저도 한참 관심있었던 모델이고요..
손목에 올려보자마자 반해버렸죠.. 착용감이 아주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구매 직전까지 가긴 했는데 저 모델은 모르겠지만 대부분이 무반사코팅이 아니고 시침 분짐이 작아 시인성이 안좋고, 쿼츠 모델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초침이 약간 삐뚤어져서 결국은 포기했었습니다.
다이얼만 좀더 신경을 썼다면 구매했을건데 ,. 기스가 거의 안나기 때문에 데일리로 차려고 했던것인데 참 아쉬운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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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쁘네요. 데일리로 회사에 차고 다니기는 쫌... 여름에 캐주얼룩에는 아주 잘 어울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