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aul81 323  공감:2 2022.04.11 15:46

몸이 안좋으니까 시계의 무게감도 부담이 되는군요.- 이것도 시계를 사기 위한 핑계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가벼운 시계는 없을까 생각을 하던 중에 여기 저기를 둘러보다가

사게 된 시계입니다.

 

박스.jpg

 

박스 상당에슨 라도라는 회사의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박스의 크기는 일반적인 시계 박스 정도와 비슷합니다.

해외 배송 대행을 시키니 3bl 이라고 가격을 매기더군요.

 

부속.jpg

 

부속은 이게 전부입니다. 시계 닦는 천이랑 보증서 정도를 같이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시계 박스 아래에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시계.jpg

 

시계의 사진입니다, 스탠드가 시계 유리에 반사가 되었습니다. 사진 찍는 재주가 이 정도 안되는 점은 양해 부탁합니다.

 

착샷.jpg

 

착용했을 때는 사진입니다. 38mm 사이즈라 시계 자체가 작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베젤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아주 적어서 다이얼 크기로 인한 불만은 없습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가장 큰 장점은 정말 가볍습니다. 그랜드 세이코 차고 출근하다가 이걸 차니까 거의 안 찬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봄 여름에 차기에는 상당히 좋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세라믹의 단점이 충격에 약한 것이었나요?. 아마 그 점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무브먼트는 쿼츠라서 딱히 말할 것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디자인을 씬 무브를 넣어서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만, 시계 회사에

서는 아직 그런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308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462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803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81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8004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토리노 2010.01.14 28205 56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준소빠 2024.05.14 1834 2
Hot 전설의 폴라우터 [16] 준소빠 2024.05.10 3504 4
Hot 이제 곧...브랄이 이 브랜드를 키운다죠? [8] 준소빠 2024.03.23 1223 3
Hot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8] Tic Toc 2024.02.20 4897 2
45 [Rado] 손목에 찰떸같은 캡틴쿡~ [1] file 휘리릭~ 2021.07.12 419 2
44 [Rado] 캡틴쿡 다이버 with 나토 스트랩 [4] file 준상 2020.07.16 607 2
43 [Rado] 《맛배기》라도~^^ [7] file ClaudioKim 2017.09.18 371 2
42 [Rado] 재즈(Jazz)와 라도(Rado) [6] file vinter 2017.09.15 456 2
41 [Rado] 정장에 크로노 [6] file 플레이어13 2018.02.23 575 2
40 [Rado] 야광이 아름다운 라도(RADO)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7] file 밍구1 2017.09.15 403 2
39 [Rado] [체험리뷰]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9] file 랜서 2017.09.23 368 2
38 [Rado] 세라믹 크로노그래프~ [10] file 밍구1 2023.10.14 334 2
37 [Rado] Captain Cook 200M(42mm) file YJ.Coffee 2021.04.22 354 2
36 [Rado] 아버지의 시계 라도 빈티지 ~ [6] file 밍구1 2019.01.21 604 2
» [Rado] Rado 세라믹 시계 [5] file raul81 2022.04.11 323 2
34 [Rado] 라도(rado) d-star 200 크로노 그레이 [6] file 기욤뮈소 2015.12.25 684 2
33 [Rado] 라도 캡틴쿡 다이버입니다 [6] file 준상 2020.07.10 695 1
32 [Rado] 45mm의 꽉찬 풀세라믹 라도 하이퍼크롬 타키미터 [8] file 밍구1 2017.09.13 363 1
31 [Rado] 설레는 순간 [5] file fengineer 2019.12.23 587 1
30 [Rado] 라도 골든호스 한정판입니다 [5] file 준상 2020.07.22 759 1
29 [Rado]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만난 라도 [6] file 밍구1 2019.04.07 577 1
28 [Rado] 라도 하이퍼크롬 수령 [8] file vinter 2017.09.13 426 1
27 [Rado] 캡틴쿡 청판 42mm [1] file 소울프리 2022.07.14 485 1
26 [Rado] [포토리뷰]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데이터주의) file 랜서 2017.09.23 16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