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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에 러버 밴드 장착해봅니다 Monaco
모나코의 단점(?)이 줄질 옵션이 적다고들 하는데,
같이 딸려오는 가죽 스트랩도 잘 어울리는데, 여름에 쓰자니 조금 더운 느낌이 있는데요.
예전 칼리버12 청판에 스틸 브레이슬릿도 써봤지만, 제 취향에 너무 화려한것 같고,
이번에는 러버 스트랩 달아봅니다.
재고가 있어서 OEM 러버 구했는데, 기본 제공되는 HEUER 디버클에는 안 맞군요. ㅜㅠ
22/18 크기는 맞는데, 러버의 두께로 디플로이언트 안으로 안 들어가네요.
결국 다른 루트로 모던 모나코에 쓰이는 디버클 구해서 같이 교체했습니다.
다른 옵션이 있었으면 타이어 패턴과 태그호이어 방패 로고는 선택 안했겠지만,
마땅히 대안이 없는 관계로 우선 이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을되면 짙은 네이비 오스트리치 커스텀 제작으로 한 번 들여볼까도 싶습니다. 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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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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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2017.06.17 15:54
오 밴드랑 디버클 넘 멋집니다. 여름에 착용하기 힘든 가죽줄의 훌륭한 대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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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컨셉을 좋아해서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닌데, 그래도 나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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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타이트
2017.06.17 20:48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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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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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복각 모델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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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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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접
2017.06.18 13:30
러버 스트랩에도 잘 어울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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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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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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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7.06.20 19:41
저도 복각좀 구해봐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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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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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다 좋은데 줄질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죠 특히나 가죽 외에 다른 재질들...
와..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