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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467  공감:3 2013.03.16 17:14


원래는 득템이나 사용기 위주로 글을 적는데

 

안올릴까 하다 불가리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아 올려 봅니다. ㅎ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만 제눈엔 너무 이쁘네요~

 

구매후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BB는 장소에 따라 참 안이뻐보이다가..갑자기 확 이뻐보이는 그런 매력(?)이 있네요.

 

유광베젤이나 다이얼의 특성 때문인지 조명이나 장소에 따라 시계가 완전 달라 보입니다. ㅎ

 

안꾸미던 애인이 갑자기 꾸며 확 사랑스러워 보일때처럼 말이지요.

 

 

아마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 추례해서 안이뻐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밖에 나가거나 다른곳을 가면 이뻐보이니.. 외출을 자주하거나 아님 조명을 손봐야하나;;

 

 

 

가뜩이나 살이 쪄서 먹음 안되는데 급야식의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뛰쳐나와

 

치킨포장을 기다리며 심심해서 찍어 봤습니다.

 

아랫내용은 쓸까말까 하다 씁니다;;

 

 

포장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던중 그 모습이 신기하던지 여알바가 뭐 찍으시는거냐고 묻길래..

 

난감했습니다만..(밖에서 사진 찍을때 가끔 난감하긴 합니다. 아마 아실겁니다 타포분들은)

 

마치 이상한(?) 사람이 된듯한 기분

 

오해받기 싫어 시계 사진 찍는거예요..라고 하자

 

 

이윽고 불가리 꺼예요?? 와 정말 이쁘다.. 며

 

한번 만져보자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너무 이쁘다고 자기 남친이 불가리 시계 차고 다녔음 좋겠다고 하더군요.

 

 

남친있냐니깐 없답니다 ㅋㅋ

 

 

뭐 약간의 에피소드 였지만 그래도 내시계 이쁘다니 기분은 좋았네요. ㅎㅎ

 

 

 

 

 

츄리닝을 입고 나갔는데 츄리닝에도 잘어울리는 BB42 복장을 가리지 않고 아무 복장에도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착용감도 좋고 편하게 차기 좋네요.

 

물속에 뛰어들지만 않는다면 말이지요 ㅎ

 

BB도 꽤 팔린것 같은데 일반인(?)이 주로 구매를 해서 타포에 글이 안올라오는건 아닌가 싶군요;;

 

 

불가리는 저도 외면하는 브랜드였지만

 

매니아적 선입견을 배제하고 보니 저한텐 너무 괜찮은 시계 같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불가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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